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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2인의 '탈계파 정책모임' 뜬다 2013-01-17 17:07:34
목소리 커져 중도 정책노선 재정립 주도 민주통합당의 대선 패배 이후 당내 ‘친노무현·비노’ 중심의 과거 계파모임이 지고 신(新) 정책모임이 뜨고 있다. 친노·486(40대·80년대 학번) 주류 세력은 대선 패배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비주류 쇄신파도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지도부...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뒤 말들이 많았다. 새로운 부처도 생기고 통합된 지 5년 만에 다시 살림을 차려야 하는 곳도 있으니 왜 혼란이 없겠는가. 정부 개편안을 보면서 정말 걱정된 것은 ‘융합’이라는 시대적 화두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개편안을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한 새 정부가 출범하면 부처 간...
보험개발원 vs 생명·손해보험협회…'보험정보 일원화' 놓고 힘겨루기 2013-01-17 17:01:59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보험 계약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보험정보관리원’ 설립을 두고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21일 보험연구원이 여는 ‘보험정보 집중 및 활용체계 효율화 방안’ 공청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이번 공청회를 끝으로 20여년간 끌어온 논쟁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1일 ...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 유지수 국민대 총장 "융·복합 선도, 산학협력 국내 리딩 대학 만들 것" 2013-01-17 11:55:55
학과를 신설할 예정입니다."-학생교육과 대학평가를 높일 방안은 있으신지요. "총장 취임 후 1년간 느낀 점이 균형된 발전 전략의 필요성과 시스템 통합의 중요성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더군요. 연구실적 향상을 위해 교수들의 강의 부담을 줄이는 게 좋지만, 교육 당국의 평가지표는 교수들의 강...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 1면에 실렸습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계열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하다가 적발된 기업은 과징금과 검찰고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3중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삼성 이건희, 現지배권 지키려면 2조5000억 필요 공정위가 재벌 금융 계열사들의 지분을 합쳐 5%의 이상의 의결권 행사를 못...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KB국민카드, 경영진 '고객의 소리' 매달 경청 2013-01-16 15:31:01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고객의 소리(voc)를 전 경영진이 공유하는 ‘ceo voc time’도 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민원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 발생 해당 부서에서 대응 방안을 수립하도록 한 것이다. 동일한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마련한 제도적 장치다.또 소비자 권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센터를...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예산, 세제, 국고 등 국가재정 부문을 통합관리하고 대외경제정책과 국제금융도 포괄했다. 장관 직급이어도 참여정부 때 부총리보다 힘이 세졌다는 평가도 있다. 이번엔 부총리가 되면서 문민정부 당시의 부총리에 버금가는 실질적 파워와 위상을 동시에 갖게 됐다. 그간 장관 직급이어서 부딪혔던 눈에 보이지...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육성 방안까지 발표한 상황에서 해양플랜트 분야를 해수부에 빼앗길까 전전긍긍하고 있다.◆통상·산업 시너지에 기대 이뿐만 아니라 산하 외청인 중소기업청이 중견기업 정책을 총괄하면서 지경부는 작년 5월 산업경제실 밑에 신설했던 중견기업정책국을 1년여 만에 폐지하게 됐다. 지역특화발전기획 기능을 맡던...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옛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통합한 거대 부처 ict 전담차관도 신설…기초과학 홀대 우려도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핵심 업무를 맡게 될 전망이다. 조직으로만 보면 김대중 정부 때의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물리적으로 합친 형태이지만 국가의 연구...
`韓 국채시장 성숙' 지표채권 10년물로 바꿔 국제비교 2013-01-15 17:30:24
발행 비중을 만기물 중 최대로 늘린다. 10년물 통합발행기간을 현행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해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발행량 증가에 따른 차환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이다. 신규 발행월은 6월에서 3, 9월로 바꿔 만기가 12월에 집중되는 부담을 완화한다. 10년 국채선물 바스켓 구성 종목도 6개월 단위로 바꿔 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