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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콘티넨탈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 2013-01-20 22:43:54
전기차용 배터리팩 시스템을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임직원 200여 명은 본사인 베를린과 대전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영업과 생산활동을 맡게 된다. sk는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콘티넨탈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 전기차 배터리시장의 선두로 도약할 계획이다. 회사가 보유한 배터리셀 기술력에...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치열한 대표 분야 중 하나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업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면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 부문을 모두 넘기도록 돼 있다. 문제는 과학 부문의 연구·개발(r&d)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학 업무를 어디에서 맡을 것이냐다. 이에 대해선 교육과학기술부 내에서 교육 부문 공무원들과 과학 부문...
김준기 "모방해도 더 좋게 만들면 더 위대한 것" 2013-01-20 17:11:49
때문에 원가절감, 기술·제품개발, 판매확대, 현금흐름에 의한 자금관리 등을 통해 잘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김 회장은 동부그룹의 위상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성장동력이 잘 갖춰진 균형 잡힌 그룹”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동부는 순환출자구조가 아닌 각 사별 독립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자율경영과...
LS전선, 카타르 바다속 세계 최장 전력 케이블 공사 "600㎞ 납기 맞추려면 2년간 풀가동" 2013-01-20 17:05:47
고도 기술이 필요해 ‘케이블의 꽃’으로도 불린다. 기술 장벽이 높아 이탈리아 프리즈미안, 프랑스 넥상스, ls전선 등 세계 4개 업체만 생산할 수 있다. 이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시장이 바로 중동이다. 윤재인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전무)은 “그동안 한국이 건설과 자원개발로 중동시장을 뚫었다면...
[한경에세이] '해양영토'를 넓히자 2013-01-20 17:04:13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이 자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지 않는 것도 어족자원 확보와 해양 영토 확장이란 노림수가 있어서일 것이다.전쟁으로 국토를 확장하는 시대는 지났다. 경제적 영토 확장을 통해서만이 국가의 영토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도 새로운...
[시론] 대학 재정·교육정책 일원화가 '정답' 2013-01-20 17:01:48
기술분야 연구·개발(r&d)사업과는 성격이 다르다. 교육과정, 교수평가 등을 개선하는 ‘교육여건개선사업’, 교수가 수행하는 학문의 심층연구를 지원하는 등의 ‘학술진흥사업’ 등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밑거름을 주는 것이다. 이런 대학의 교육지원사업들을 교육을 담당하는 부처가 있음에도...
김준기 회장 "기업가정신·혁신으로 저성장 극복" 2013-01-20 13:22:22
18~19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부그룹의 신년 임원 워크숍 특강에서 "기업가정신과 혁신은조직적,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남의 것을 잘 모방해서 더 낫게 만들면 그것이 더 위대하다"며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벤치마킹을 열심히...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 '강소기업'이 뛴다 2013-01-20 10:07:16
신기술은 중량과 부피를 기존 외국산 제품보다 약 40% 줄인 특수기어를 개발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다. 이 회사는 100억원을 투자해 전북 군산시에 풍력발전기 및 플랜트용 감속기 제조공장을 짓고 있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라는 ‘황무지’에서 ‘블루오션’을 발굴해 나가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다.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퓨얼셀파워, 연료전지 기술 선도…울주군 수소타운 참여 2013-01-20 10:06:38
퓨얼셀파워(대표 신미남·사진)는 독자기술로 건물용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해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연료전지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며 국내특허 70건, 해외특허 25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하나인 연료전지 산업의 성장과 궤를 함께해 왔다. 2001년 설립...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광운대 산학협력단, 低價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 장비 국산화 초점 2013-01-20 10:05:59
기술 개발에 나섰다. 광운대학교 전자물리과 태양전지&응용플라즈마 연구팀은 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제조공정과 생산기술 국산화를 주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광운대가 연구·개발(r&d)에 집중하는 분야는 ‘결정질 태양전지 공정을 위한 저가 대기압 플라즈마 도핑 원천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