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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부모 둘다 살인죄로 기소 2016-02-05 10:11:06
장기간 유기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유기 사건'의 피의자인 30대 부모가 모두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해 송치한 아버지 외 어머니도 극도의 배고픔과 탈진 상태인 아들의 치료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다며 살인죄를 적용했다.또 피해자인 초등생 아들의...
[다산칼럼] 청년배당, 쾌락 위해 영혼 팔라는 '메피스토' 유혹 2016-01-31 17:26:41
지역주민이 혜택을 보는 누리예산 편성을 고의로 유기한 것은 균형을 잃은 처사가 아닐 수 없다.법의 제한이 가장 절실한 대상은 ‘자의적 정부’다. 사회보장기본법은 지자체가 새로운 복지제도를 시행하기 전에 보건복지부와 사전에 협의토록 하고 있다. 자율성을 빌미로 한 포퓰리즘적 복지 경쟁을 막기 위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 현장 검증, 눈물도 없이 태연하게 `부모 맞나?` 2016-01-21 18:39:09
뒤 유기한 부모가 21일 열린 현장검증에서 비교적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다. 오전 9시 15분께 어머니가 A군(사망 당시 7세) 시신 일부를 유기한 부천 시민운동장 야외화장실에서 시작된 현장검증은 부모가 시신을 훼손한 장소인 부천 전 주거지와 시신 일부를 들고 이사한 인천의 현 주거지 등 4곳을 돌며 오전 11시...
[360 현장] "아들에 죄책감 없어요?"…잔인했던 부천 현장검증 2016-01-21 16:32:11
한씨가 아들의 시신 일부를 유기한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민회관의 여자 야외 화장실이었습니다. 곤색 모자에 마스크와 귀마개를 한 한씨는 경찰에 둘러싸인 채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약 5분 뒤 검증을 마친 한씨가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현장 통제로 화장실 안쪽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아들 시신한 최씨, 훼손장면 눈물,동요없이 담담히 재연 2016-01-21 15:11:14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한 부모는 21일 열린 현장검증에서 이같은 주민들의 탄식 속에도 시종일관 눈물도 없고 동요 하나 없이 범행을 담담하게 재연했다. 오전 9시15분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 일부를 유기한 부천시 시민회관에서 시작된 현장검증은 부모가 시신을 훼손한 장소인 부천 전 주거지와 시신 일부를 들고...
빛 독촉에 채권자 살해 유기한 20대 붙잡아 2016-01-19 08:42:01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강도살인)로 a(28)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께 부산시 사상구 한 모텔에서 둔기로 b(34)씨의 머리를 때려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씨가 6년 전 사회 선후배로 알게된 a씨에게 빌려간 돈...
채권자 살해 후 시신 훼손 20대 용의자 검거 2016-01-19 08:29:36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유기한 20대 부동산중개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부산서부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a 씨(34)를 살해한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 씨(28)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경찰을 따르면 김 씨는 피해자와 6년 전 사회에서 만난...
[긴급] '빚 독촉' 선배 살해 후 유기한 20대, 경찰에 '덜미' 2016-01-19 07:51:18
살해한 뒤 차량에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부산서부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a(34)씨를 살해한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경찰을 따르면 김 씨는 피해자와 6년 전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빚 독촉' 선배 살해 시신훼손 20대 검거 2016-01-19 07:51:10
'빚 갚으라'는 사회 선배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사체 냉동보관…경찰 "부엌칼 같은 것으로" 충격 2016-01-18 12:46:06
아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아버지 최모(34)씨에 대한 구속영장 일부가 발부된 가운데, 경찰 측의 입장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지난 15일 a군의 부모는 지난 2012년 4월쯤부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하던 중 a군이 사망했고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