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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일자리 추경' 협력 당부 2017-06-12 05:00:10
담길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시정연설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지연되는 것을 포함한 인사 정국 타개에도 협조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고위공직자 후보자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되 '국정 공백을 메우는 데 협력해 달라'는...
[연합시론] 정국 분수령 될 한주, 지혜롭게 넘기기를 2017-06-11 19:47:09
국회에서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한다. 일자리 추경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할 듯하지만 아울러 야권의 인사청문 협조를 당부할 수 있다. 청와대 입장에서 당장 급한 것은 김이수·김상조·강경화 세 후보자다. 두 김 후보자도 낙관할 처지는 아니지만 특히 강 후보자는 정의당을 제외한...
與 "野, 내일 文대통령 추경 연설에 응답해야" 2017-06-11 18:27:44
연설에 응답해야"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12일 국회 추경 시정연설과 관련해 야당이 추경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11일 촉구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내일 국회 방문은 야당과의 협치를 위한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개혁 추진 핵심포스트에 캠프출신…청문정국 정면돌파 의지(종합) 2017-06-11 18:26:51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하루 앞둔 일요일을 기해 장·차관 후보자 7명을 인사함으로써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 조각인선을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뜻을 분명히 드러냈다는 평가다. 우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장관에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낙점했다. 김 후보자는 '혁신의 대부' 내지 '개혁의...
채택이냐, 또 불발이냐…청문회 정국 '산 넘어 산' 2017-06-11 17:42:50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직전 야당 지도부와 만나 강 후보자 임명에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14일엔 김부겸(행정자치부)·김영춘(해양수산부)·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15일엔 김현미(국토교통부) 후보자...
내일 김이수·김상조 보고서 채택 불투명…정국 분수령(종합) 2017-06-11 17:42:01
문 대통령의 12일 국회 시정연설이 꽉 막힌 인사청문회 정국을 풀 수 있는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이번 시정연설은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의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지만 문 대통령이 3명의 후보자 이름을 거론하며 협조를 당부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동철 "강경화 임명시 정국냉각…김이수와 연계는 반대"(종합) 2017-06-11 15:06:36
文대통령에 "지지율에 취하면 안돼"…내일 추경 시정연설 참석 방침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임명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임명시 정국이 좀 냉각되고 대단히 유감스러운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11 15:00:02
첫 국회 시정연설…'인사정국' 풀릴까 170611-0285 정치-0005 11:04 심상정, '슈퍼우먼방지법' 대표발의…"육아휴직 16개월로" 170611-0287 정치-0006 11:05 국민의당 "시정연설, 추경안 밀어붙이기 방편 돼선 안돼" 170611-0290 정치-0007 11:10 北, '외세배격·민족대단결' 강조…대북정책 전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7-06-11 14:00:01
국회 시정연설…'인사정국' 풀릴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4일째인 12일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 예산 편성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취임 이후 첫 시정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1987년 이래 취임 후 가장 이른 시일 안에 시정연설을 하는 대통령이 된다. 추경 예산을 설명하고자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文대통령 '강경화 구하기' 직접 나선다…내일 野지도부 설득 2017-06-11 11:50:35
기조의 연장선에서 문 대통령의 12일 국회 시정연설이 꼬인 실타래를 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추가경정 예산안 협조를 당부하려 취임 후 한 달 여만에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국회의원들 앞에 선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직전 국회의장실에서 여야 지도부를 따로 만나 추경안 협조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