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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쓰레기봉투 또는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충격 2016-01-18 10:01:14
시신 일부가 사라진 이유를 묻는 경찰 질문에는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B 씨는 지난 2012년 10월 부천의 한 빌라 욕실에서 아들이 넘어져 다쳤으나 방치해 한 달 뒤 숨지자 시신을 심하게 훼손해 유기한 혐의(사체손괴·유기 등)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아들 시신훼손' 父 살인 혐의…17일 영장실질심사 2016-01-17 11:32:55
경찰은 b씨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면서까지 유기한 이유를 규명하는 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아들의 사망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면 인근 야산이나 외진 곳에 매장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그는 시신을 훼손하고 집안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보였다"고...
남편 살해혐의는 무죄? 형량 징역 18년 판정 "10년전 밝힐 수 없어" 2015-12-28 10:07:52
남성 시신 2구를 10년 동안 방 안에 유기한 일명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피고인의 형량이 징역 18년으로 판정된 가운데 남편 살해혐의는 무죄 판결 됐다. 지난 27일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이 씨가 돈...
남편 살해혐의는 무죄, 포천 고무통 내연남 살인녀 징역 18년 `대체 왜?" 2015-12-28 09:31:17
대법관)는 내연남을 살해해 시신을 집안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이모(51·여)씨와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경찰은 `집안에서 사내아이가 악을 쓰며 울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이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100ℓ짜리 봉투 19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갓난아기, 충격..무슨 일? 2015-12-11 14:30:43
아기를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11일 영아 살해 미수 혐의로 A(23·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께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의 한 도로변 음식물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혼자 낳고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먹먹한 안녕을 고한 ‘마을’이 남긴 것 2015-12-04 08:11:58
시체를 유기한 윤지숙(신은경)은 살인 미수 및 시체 유기죄로 체포됐다. 연쇄 살인마 아가씨(최재웅) 역시 손에 수갑을 차게 됐다. 죄를 저지른 사람은 마땅한 벌을 받게 된 것. 하지만 끔찍한 범죄로 딸 혜진을 기억에서 지운 지숙이 실은 그녀를 괴물이 아닌, 사람으로, 잠시나마 딸이라 생각하며 혈육의 정을 품었다는...
영아살해 후 엄마 집에 택배로…30대女 징역 1년 2015-11-23 12:00:00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5월28일 서울 광진구의 한 주택 1층에서 출산한 아이의 입을 막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영아의 시신을 수일 간 방에다가 방치했다가 같은해 6월3일 택배를 이용, 전남에 있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등 사체를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시화호 토막살해범, 중국서도 같은 범죄…20대女 살해 후 시신훼손 2015-11-22 01:42:58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호에 유기한 토막살해범이 과거 중국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르고 한국에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중국 길림신문에 따르면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 공안국은 19년 전 투먼에서 토막살인을 저지르고 달아난 범인이 한국 시화호 토막살해범 김하일(47·중국동포)과 같은 사람임을...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15년 만에 털어놓는 그 때 그 사건 '이럴수가' 2015-11-19 10:28:08
자신을 성추행한 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5년 8개월 째 복역중인 무기수다. 김씨의 아버지는 2000년 3월 7일 오전 5시50분쯤 전남 완도군의 한 마을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 발견 이틀 뒤인 3월 9일 오전 1시쯤 사망자의 딸인 당시 23세의 김신혜를 존속살해 및 사체 유기...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法 "영장 없이 범행 재연, 경찰 강압 수사 인정" 2015-11-19 09:30:29
자신을 성추행한 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5년 8개월 째 복역중인 무기수다. 김씨의 아버지는 2000년 3월 7일 오전 5시50분쯤 전남 완도군의 한 마을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 발견 이틀 뒤인 3월 9일 오전 1시쯤 사망자의 딸인 당시 23세의 김신혜를 존속살해 및 사체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