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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7일ㆍ금) 2017-04-07 14:04:01
대격돌(송고) - 중국 협상전략은?…'신형대국관계'로 북핵ㆍ무역 난관 돌파할듯(송고) - 日 대북 독자제재 2년 연장…북핵ㆍ미사일 압박 강화(송고) - 독가스 공격 뒤 '유령도시'로 변한 시리아 칸셰이쿤(송고) [스포츠] - 세계랭킹 52위 호프먼, 마스터스 1라운드 깜짝 선두(송고) - 스트라이크 존 넓어진...
중국 협상전략은?…'신형대국관계'로 북핵·무역 난관 돌파할듯 2017-04-07 11:49:04
시 주석이 요구하는 '신형 대국관계'라는 총론이 수용된다면 나머지 각론에서는 주고받기식 거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중국 전문가들은 내놓고 있다. 하오웨펑(학月峰) 중국 중앙당교 교수는 중국청년보에 "신형 대국관계는 미래 50년의 중미관계 전략의 기초가 된다"며 "조금씩 축적해왔던 신형...
[책마을] 장인이 되기보다 로봇과 한팀 이뤄라 2017-04-06 18:30:15
압승으로 끝난 대국 결과는 많은 사람에게 충격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겨줬다. 기계가 인간의 육체노동뿐 아니라 고난도의 정신노동까지 대체하는 것이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임을 일깨웠다.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경제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에서 ‘지능형...
미중회담 앞둔 美언론 "가장 중요한 외교무대…北, 최우선 의제" 2017-04-06 16:26:38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 측이 '신형 대국관계'로 인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최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방문 이후로 중국 측에서 "신형 대국관계로 접어들었다"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NYT도 "이번 회담의 리스크 요인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세기의 회담' 美트럼프·中시진핑 힘 겨룰 5개 의제 2017-04-06 15:10:53
'신형 대국관계' 관철하나…의전 vs 실질 중시 중국에는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법하다. 이 문제에 대한 협상의 결과에 따라 이번 회담이 미중관계의 '게임 체인저'(game-changer)가 될 수도 있다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전망이 나온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에 '신형...
"2012년 이후 수출둔화, 구조적 현상…맞춤형 무역정책 필요" 2017-04-05 14:50:25
1.052로 급락했다. 이는 "소득과 무역의 관계가 구조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뜻으로 중국이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 경제로 변화하는 양상과 맞물려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2011년 이후 보호무역조치 증가, 중국·미국·일본 등 한국 주요 무역상대국의 무역장벽이 높아졌다는 점, 2012년 이후 한국의...
미중 정상회담 최대 카드 '북핵 제재', 어떻게 결론날까? 2017-04-05 10:04:01
Q > 미국의 중국 제재, 대부분 대국가 조치 - 세컨더리 보이콧, 대기업 및 개인 제재 - 중국 A기업, 북한과 정상·비정상 거래 - A기업, 미국과 거래할 경우 제재 조치 - 이란식 SB, 금융거래까지 제재해 `효과` Q > 바세나르 체제, 두 가지 개념으로 사용 - 하나는 `네덜란드 위기극복 노사정 합의` - 다른 하나는 `핵과...
'대국 위신 챙기자'…시진핑, 트럼프 만나기에 앞서 핀란드행(종합2) 2017-04-04 20:48:14
'대국 위신 챙기자'…시진핑, 트럼프 만나기에 앞서 핀란드행(종합2) 트럼프 만나려는 것만 아닌 일상적 해외순방 일환 '포장' 목적인 듯 트럼프 '돌발 행동' 우려에 중국 초긴장…경협과 의전 맞바꿀 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방문에 앞서 4일...
대국 체면 살리기?…시진핑 미국 가는 길에 핀란드 먼저 방문(종합) 2017-04-04 17:30:53
양국 관계는 양호한 발전 기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북유럽 간 밀접한 연계가 유럽의 번영과 중국과 유럽 간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중국과 유럽은 세계적인 중요한 역량이므로 양측은 개방, 포용의 공동 이념을 견지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필레 핀란드 총리는...
"대국 체면 우선" 시진핑 '순방' 구색갖춰 방미…핀란드행 2017-04-04 10:34:51
양국 관계는 양호한 발전 기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북유럽 간 밀접한 연계가 유럽의 번영과 중국과 유럽 간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중국과 유럽은 세계적인 중요한 역량이므로 양측은 개방, 포용의 공동 이념을 견지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필레 핀란드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