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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수도권·강원 거리두기 1.5단계로…유흥시설 출입 금지 2020-11-17 07:35:27
방역수칙이 더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간부들의 경우 부대 밖에서 민간인 확진자를 접촉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이에 강원 지역 군 간부들은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며,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해야 한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입원환자 7만명…대유행 이후 최고치 2020-11-17 05:01:01
같은 사적 공간에서도 실내 모임은 종전의 최대 25명에서 10명으로 제한하고, 23일부터는 실외 모임도 500명에서 150명으로 한도를 낮추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도 이날 모든 실내 모임을 금지하고 실외 행사도 크게 제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시간주는 15일 고교와 대학들이 앞으로 3주간...
'코로나19 통제조치 합의 어렵네'…독일 당국, 내주 재논의 2020-11-17 04:54:59
내 모임 인원수를 1가구 구성원과 다른 가구 2명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는 2가구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연방정부는 또 학교 교실 정원을 절반으로 줄이고 각급 학교의 모든 수업 시간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성탄절 연휴 기간 전까지 사적인 파티와 행사를 금지하는 방안도...
군, 수도권·강원지역 부대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종합] 2020-11-16 11:49:16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다. 필요하면 외출은 가능하다. 종교 활동의 경우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영내 종교시설은 영내 장병만 이용하도록 했다. 다만 수용 좌석의 30% 이내로 인원이 제한되며 모임이나 식사도 금지된다. 이밖에 거리두기 1.5단계 이상이 적용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 강사의 초빙...
국방부 "내일부터 수도권·강원 부대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2020-11-16 10:23:44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다. 필요하면 외출은 가능하다. 종교 활동과 관련해서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영내 종교시설은 영내 장병만 이용하도록 했지만, 수용 좌석의 30% 이내로 인원이 제한되며 모임이나 식사도 금지된다. 이 밖에 지난 7월에 이어 최근 서산 공군부대에서...
13일부터 '노마스크' 과태료 10만원…이럴 때 걸린다 2020-11-12 08:30:02
고위험 사업장, 500인 이상 모임·행사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들 공간과 함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가로 마스크 착용 장소를 지정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실내외 대부분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코가 완전히 가려지지 않을때도 과태료를 부과하나"마스크를 썼지만 입과 코를...
집에서도 10명 이상 못 모인다…뉴욕, 고강도 거리두기 규제 2020-11-12 06:31:29
회견에서 사적인 실내 모임 인원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밤 10시 전까지 술집과 식당, 헬스장의 문을 닫아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일종의 통행금지 성격이라고 뉴욕타임스(NYT)와 CNBC방송이 전했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 명절을 앞두고 시행되는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뉴욕...
코로나시대 첫 연말 송년회는…일부 호텔뷔페 주말예약 마감 2020-11-08 08:00:10
가족 위주의 예약이 많다"고 말했다. 연말 모임의 주축을 이루는 직장인들의 송년회 동향은 지켜봐야겠지만 회사 차원의 송년회는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광화문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정모(33)씨는 "12월 서울 시내 한 뷔페에서 연말 회사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전보다는 조금...
[종합]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거리두기 세분화…개편 내용은? 2020-11-01 17:31:38
50명을 넘으면 시행되는 2단계에서는 결혼식과 동창회 같은 사적 모임이라고 하더라도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이면 금지됐다. 2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 이상일 때 적용되는 3단계에선 목욕탕과 학원까지 문을 닫아야 하고 10인 이상 모임이 불가능해 사실상 '봉쇄'에 맞먹는 강력한 조처로 꼽혔...
코로나19 확산에 캐나다 당국 "접촉 25% 줄여달라" 호소 2020-10-31 11:32:14
그는 최근 들어 결혼식이나 장례, 비공식 사적 모임들이 코로나19 집단 전파의 진원지로 나타나고 있다며 상당수 사례가 다수 환자가 발생한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규제 강화나 봉쇄 조치가 추가로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날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