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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야 지도부 靑초청 대화, 27일 저녁 7시 만찬"(속보) 2017-09-26 14:09:32
靑 "여야 지도부 靑초청 대화, 27일 저녁 7시 만찬"(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인 200명,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라 2017-09-26 14:04:46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 정취안(政泉)홀딩스 회장을 적색수배 명단에 올렸다. 궈원구이가 정치범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는 "조국이 나를 해치려고 한다"면서 미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소피 리처드슨 중국 책임자는...
秋, 군부대 찾으며 '안보정당' 부각…"튼튼한 국방에 진력" 2017-09-26 13:50:09
K-1 장갑차 탑승체험을 하고, 전차 소부대 전술모의훈련 현장도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박남춘 양향자 임동호 최고위원과 김민기 사무부총장,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김정우 비서실장, 백혜련 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국방위원인 서영교 의원 등도 함께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與 호남방문 앞두고 "국민의당은 협치상대…자극말자" 로키 모드 2017-09-26 12:27:23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애초 지난 5일과 15일에 호남을 방문해 SOC 홀대론 주장에 정면대응할 예정이었으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표결 문제와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문제로 정국이 꼬이면서 두 번 다 연기했다가 이번에 일정을 다시 잡았다. 그 사이 '김이수 부결' 사태와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과정을...
한국당, '노 前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특검카드 맞불 2017-09-26 12:21:55
원내대표는 이런 지도부의 방침을 이날 오후 정책 의원총회 때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당의 이런 강경 기조는 전날 분위기와는 대조적이다. 홍준표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망을 앞두고 벌어진 일에 대해 재론하는 것은 서로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야대표 내일 靑 만찬회동…安, 외교안보라인 교체 주장할듯 2017-09-26 11:44:11
마무리하고 여야 지도부와 마주한다는 점에서 이번 회동을 계기로 협치의 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경쟁자였던 문 대통령과 안철수 대표가 제대로 마주하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출국 직전 안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바...
정우택 "노 前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특검 해야" 2017-09-26 10:32:03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에 대해선 "여야 대화를 초당적 안보협의로 포장해 '위장 협치쇼'를 하겠다는 의도"라며 "야당을 들러리로 세우는 진정성 없는 '쇼통'이라고 판단해 회동에 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불참 의사를 거듭 밝혔다. 그는 "한국당은 대화를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문...
[ 사진 송고 LIST ] 2017-09-26 10:00:00
지도부 09/26 09:24 서울 홍해인 물 마시는 김동철 원내대표 09/26 09:24 서울 홍해인 발언하는 권은희 원내수석 09/26 09:25 서울 황광모 '히딩크' 활용법 고심 09/26 09:25 서울 안정원 공수처 언급하는 우원식-김태년 09/26 09:25 서울 황광모 축구협회, '히딩크' 활용법 놓고 기술위...
홍준표 "靑회동, 사단장 사열쇼"…불참입장 거듭 밝혀 2017-09-26 09:54:31
지도부) 10명을 불러놓고 사단장이 사열하듯 국민에게 보여주기식 정치쇼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과거 정부에서는 야당이 영수회담을 요구했다"며 "하지만 현 정부는 영수회담이 아니라 여야를 모두 불러 청와대 행사를 하겠다는 것으로, 이는 추석에 앞서 그림을 맞추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사무총장 "北美 발언수위 높아지면 오판 위험도 커져" 2017-09-26 08:54:55
"트럼프는 지난 주말에 또다시 우리 지도부에 대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공언함으로써 끝내 선전포고를 했다"며 이에 상응하는 자위권을 행사하겠다고 주장했다. 류제이 유엔 주재 중국 대사도 북미 간의 고조되는 발언 수위가 너무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협상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했다고 로이터 통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