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것입니다. 이번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의 경우 국토해양부의 항만 해운 해양기능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어업 수산기능,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양레저스포츠 분야를 이전받게 됩니다. 또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안전기능과 농수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안전기능은 총리실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일원화되고, 지식경제부의 중...
[한경에세이] '해양영토'를 넓히자 2013-01-20 17:04:13
것도 어족자원 확보와 해양 영토 확장이란 노림수가 있어서일 것이다.전쟁으로 국토를 확장하는 시대는 지났다. 경제적 영토 확장을 통해서만이 국가의 영토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도 새로운 어업의 개척, 즉 해양 영토의 확장이란 목표를 강하게 설정해야 한다. 지금 당장 주요 연안개도국에 대한 수산분야...
해수부장관 `공신` vs `관료` 2013-01-16 17:57:59
신설되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누가 맡느냐도 관심사로 떠오릅니다. 박 당선인의 당선에 크게 기여한 현직 의원이냐, 아니면 수산해양 전문가냐로 후보군이 좁혀집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는 대선과정에서 크게 기여한 PK 출신 의원들이 일찌감치 유력 주자로 이름을...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해수부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해양정책국과 물류항만실 소속 본부 인원 250여명, 부산지방항만청, 국립해양조사원 등 소속 기관 1780명도 명함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과거 건설교통부로 돌아가는 국토부는 수자원과 물류 업무를 지킬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설되는...
법원 "태안 기름유출 피해 7341억"…줄소송 예고 2013-01-16 17:18:35
방제 비용과 해양 복원 사업에 쓰인 비용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채권액을 3203억여원으로 각각 인정했다.이는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펀드)이 사정작업에서 피해금액으로 산정한 1824억여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법원이 피해주민들의 손해액으로 인정한 4138억원은 주민들이 피해금액으로 신청한 채권 신고금액...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양과 수산정책 관련 업무를 맡게 되는데, 해양자원 발굴과 해양플랜트 산업 관련 업무의 이관 여부로까지 확대될 경우 지식경제부 등과의 업무 조정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도 예상됩니다. 역할이 한층 강화되는 중소기업청 역시 각 부처별로 나눠져 있는 중소기업 관련 지원 정책의 통합 여부가...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해양 업무 이관은 이미 예상했던 것이지만 식품 분야를 다시 떼놓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이관 업무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만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식품산업 육성, 한식세계화 등을 벌였고 농림과 식품의 시너지가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식품정책을 다시...
[정부조직 개편] 5년 만에 부활한 해수부…해경·물류 장악 2013-01-15 21:17:25
농림수산식품부 공무원 중 120여명도 해양수산 업무를 맡고 있다. 이들 1900여명을 우선 해수부로 재배치하고 지식경제부가 보유한 해양자원 개발 업무, 국토부의 육상·항공 물류 업무 등을 추가로 이관할지를 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이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한 해수부를 어디에 둘지에 대해...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정보통신 분야 업무까지 담당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토해양부의 해양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 부문을 이관받아 부활합니다. 해양수산부 부활로 기능이 축소되는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이름이 바뀝니다. 또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부처는 불가피하게 전체적인 조직·정원 감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도 그 범주에 들어간다.박 당선인이 검찰개혁을 위해 현재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이상 직급을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