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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아산만 일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힘센 충남 만들 것" 2022-07-25 17:41:02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했다. 기존 도정이 복지 경제였다면 민선 8기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라는 표현으로 경제에 힘을 실었다. 민선 8기 1호 결재도 ‘베이 밸리 메가시티’로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강한 추진력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
김동연 지사 "나는 남경필도 이재명도 아니다" 2022-07-22 18:34:37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들로부터 경기도정자문회의의 역할에 대해서도 질의 받고 “그냥 역할과 기능이 별로 없는 구색 맞추기식의 기구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문회의 위원을 10명 내외로 구성해 자문위원 겸 경기벤처대사, 또는 경기혁신대사로 일 해달라고 하는 등 각각의 자문위원별로 본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 경제부지사 내정 김동연 경기도지사 '맹비난' 2022-07-21 17:42:19
나섰다.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불공정한 인사정책을 비판하며 정상적인 도정을 위해 제대로 된 인사정책을 펼 것을 촉구했다. 이는 김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난 20일 신설된 경제부지사에 자신의 측근인 김용진씨를 내정한 ...
김동연 경기지사, 경제부시장에 김용진 전 기재부 2차관 내정 2022-07-20 15:19:24
전 수원시장(오른쪽)은 경기도정 자문위원회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민선 8기 경기지사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김 전 차관을 경기도 경제부시자에 내정하고 인선 절차를 밟고 있다. 경기 경제부지사는 도 경제실, 도시주택실, 공정국, 농정해양국 등 도의 경제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기로에 선 김동연의 협치…시련은 김동연에게도 기회가 될까 [김대훈의 경기도는 지금] 2022-07-19 17:42:54
이달 출범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의 초반 도정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19일 경제부지사 신설을 골자로 한 조례 공포를 강행하면서 줄곧 강조해 온 도의회와의 '협치'가 요원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 지사는 14일 정무부지사를 기존 평화부지사에서 경제부지사로 변경하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김동연 지사 "기회수도 경기도 만들겠다" 2022-07-15 15:57:33
3가지는 도정의 모든 것들과 연결돼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라든지, 경기북부를 경기북도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든지 하는 것은 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계층 이동을 위한, 또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가지...
건설사 2분기 반토막…빅스텝에 하반기도 빙하기 2022-07-14 18:58:41
물량을 도정사업 관련 규제를 풀어서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계산이고요. 따라서 현재 재개발이나 재건축 위주로 주택 사업을 펼치는 건설사들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숨을 다시 쉬어보기도 전에 더 큰 게 오고 말았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가 0.5% 포인트나 오른 겁니다. <앵커> 금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민 소통행사 '맞손토크' 개최 2022-07-14 16:02:31
경기도정의 비전과 운영방안 등에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민선 8기 경기도에 바란다’ 영상 상영 △경기도정 비전과 운영방안에 대한 사회자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터뷰 △청년?소상공인?기업?농어촌?장애인?우수정책제안자 등 분야별 토론 ‘묻고 답하다’(타운홀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구 위기 해결 위해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기회' 만들기에 최선 다할터" 2022-07-14 13:53:36
지사는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전체가 함께 해결 ▲고른 기회 제공 ▲문화의 변화 추진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구상 3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김 지사는 “도정 전체에서 늘 인구문제를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려 한다...
김진태 강원지사 "200만 강원도 시대 불가능하지 않아" 2022-07-10 17:21:16
등을 들어봤다. ▷12년 만에 보수당이 도정을 탈환했습니다.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내 공천에서 컷오프당했다가 어렵사리 기사회생했고, 본선도 만만찮았습니다. 본선 상대가 거물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여서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주위에서 많은 분이 함께 걱정해 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