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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맨홀 작업자 1명 실종...가스 질식 추정 2025-07-06 16:25:31
구조하기 위해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 당국은 작업자가 쓰러진 원인에 대해 가스 질식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맨홀 안의 가스는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로 밝혀졌다. 작업자 B씨는 현재 실종 상태이며,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오수관 관로에 폐쇄회로를 설치하는...
인천서 맨홀 작업자 1명 심정지·1명 실종 2025-07-06 13:21:26
의식을 잃거나 실종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께 계양구 병방동 한 도로 맨홀 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따. 또...
美텍사스 폭우 사망자 어린이 14명 포함 32명으로 증가 2025-07-06 07:11:46
"국토안보부 장관이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용감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해 가족들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텍사스에도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썼다. taejong75@yna.co.kr [https://youtu.be/R-sHxzsCZe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텍사스 폭우로 24명 사망…캠프 참가 아동 20여명 연락두절(종합) 2025-07-05 12:55:00
돕고 있으며, 구조팀 9개 팀, 헬리콥터 14대, 드론 12대가 구조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다니며 급류 속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했다. 커빌 주민인 매슈 스톤(44)은 AP통신에 경찰이 4일 새벽 5시 30분께 문을 두드리긴 했으나 전화기로는 재해 상황을 알리는 경보가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美 폭우에 캠프 어린이 20명 실종...13명 사망 2025-07-05 08:39:37
구조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다니며 급류 속에 고립된 주민 수십명을 구조했다. 이날 텍사스 내륙 여러 지역에 5∼11인치(127∼279㎜)의 비가 쏟아졌다. 미 기상청(NWS)은 커 카운티에 급격한 범람으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NWS와 지역 당국자들은 향후 24∼48시간...
美텍사스 폭우에 13명 사망…캠프 참가 어린이 20여명 연락두절 2025-07-05 07:49:05
명의 구조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다니며 급류 속에 고립된 주민 수십명을 각각 구조했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텍사스 내륙 여러 지역에 5∼11인치(127∼279㎜)의 비가 쏟아졌다. NWS는 특히 커 카운티에 급격한 범람으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지역 당국자와...
로마 LPG 충전소서 가스 누출로 대형 폭발…45명 부상(종합) 2025-07-05 00:11:06
인한 폭발성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와 경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직후 연쇄 폭발이 일어나 피해가 커졌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45명이 병원 9곳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각각 전신의 55%, 25%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부상자 45명 가운데 12명은 경찰관, 6명은 소방관, 3명은 ...
어제도 69명 사망…트럼프 휴전압박 맞춰 이스라엘 가자 난타 2025-07-04 10:20:48
BBC방송은 가자지구 관리들과 의료진, 구조대원 등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하루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공습으로 인해 주민 38명이 구호품을 받으러 가는 길에 또는 줄을 서 있다가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가자지구...
부산에서 또…부모 집 비운 사이 '자매 비극' 2025-07-03 17:42:50
자매가 숨졌다. 구조대원은 현관 입구와 거실 베란다 앞에서 자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불은 거실과 베란다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다. 화재 당시 부모는 잠시 집을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자매는 사고 발생 20여 분 전에 엄마와 귀가했고, 곧바로 잠자리에 든...
"유난히 순했던 강아지가…" 해병대원이 쏜 비비탄에 결국, 실명 2025-07-03 10:38:21
해병대원이 쏜 비비탄에 맞아 안구가 손상된 반려견이 끝내 실명돼 적출 수술까지 받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동물보호단체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2일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살아남은 매화(반려견 이름)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