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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채권 발행 봇물…저금리에 자본 확충 2025-08-07 15:41:07
채무상환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 BNK금융지주는 105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AA-)을 발행해 모두 운영자금에 사용한다. 이들 금융지주들은 증권사와 보험사, 캐피탈사 등도 거느리고 있다. 증권사의 자기자본을 확대하고, 보험사의 지급여력 개선 등에도 해당 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신용도가 높은 금융지주사가...
새 정부 출범 속, 금융사 내부통제 실효성 높이려면 [안진 클로즈업] 2025-08-06 11:19:53
1년이 지났다. 금융지주사와 은행은 올해 1월부터 도입해 적용 중이며, 대형 보험사와 대형 금융투자회사는 7월 도입해 이제 막 한 달 남짓 지난 상황이다. 카드사와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은 내년 이후 적용 예정으로, 제도 도입에 앞서 관련 동향을 주의 깊게 살피는 단계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직원의 책임과 권한을...
"세제 개편안, '오천피' 역행 아냐…주식투자 인식 전환 필요" [한경 재테크쇼] 2025-08-06 06:30:01
“지금의 주도주인 조선·방산·원전·지주사·금융이 계속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주도주가 바뀌지 않는다. 주도주 없이 여러 업종으로 순환매가 돌 때가 약세장”이라며 “지금의 주도주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해제 등의 테마가 주목받게 될 것...
지방은행, 中企대출 제자리…대기업은 40% 늘렸다 2025-08-05 17:59:00
지방은행을 자회사로 둔 BNK, JB 등 지방금융지주가 강도 높은 밸류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소기업 대출이 줄어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연체 우려가 큰 중소기업에 대출을 내주면 은행과 지주사의 주주환원 여력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낮아질 수 있어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임원부터 체화하라"…'AI 몰입경영' 나선 진옥동 2025-08-05 17:58:52
신한금융은 최근에는 AI 관련 기업을 잇달아 초청해 임원 대상 강의를 열고 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AI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연 강의에서 “AI 도입 효과가 가장 클 수밖에 없는 산업이 금융업”이라며 “금융사가 보유한 엄청난 데이터는 AI를 통해 쓰임새가 한없이 확장될 것”이라고...
한화생명, 권혁웅·이경근 대표 취임…"AI 경쟁력 제고" 2025-08-05 17:05:57
한화에너지에 입사해 한화에너지 대표, 지주사인 한화 지원부문 총괄, 한화오션[042660] 대표 등을 지냈다. 이경근 대표는 1991년 한화생명에 입사해 기획실장, 사업지원본부장, 보험부문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거친 보험 전문가다. 이들은 공동 명의의 'CEO 레터'를 통해 임직원에게 "보험을...
[특징주] 은행·금융지주 상승세 2025-08-05 14:46:52
- 기관들은 금융지주사들을 이틀째 매수중이며, 금일 외국인도 매수 참여 -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이유 - 최근 지수의 우상향 기조 속 외국인 수급이 단단하다는 평가 존재 - 올해 봄부터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세 지속 - 세제 개편안 재검토 가능성 대두로 인해 코리아 밸류업에 대한 관심 증가 - 향후 14일까지 정치...
세제 개편안 재검토..."금융주 단기 트레이딩 대응" 2025-08-05 13:34:09
개편안 재검토 이슈로 지주와 금융주에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음 -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이 복잡하고 세율이 높아 실효성이 의문시되며,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50억에서 10억으로 줄어드는 것은 수정될 가능성이 있음 - 시장이 투자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빠르게 진행하면 시장 판도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세제 개편안 우려 해소로 은행주 상승, 풀무원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강세 2025-08-05 08:43:49
- 세제 개편안 우려로 하락했던 은행, 금융, 지주사 등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함. - 이재명 대통령의 이자 놀이 경고 메시지로 하락했던 은행주들이 펀더멘털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금리 인하 시 예대마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은행주에게는 호재로 작용함. - K-푸드 인기 지속 중, 특히 냉동 김밥이 주목받으며...
상장사 ESG 정보공시 찔끔 증가…위원회 회의도 1년에 고작 4번 2025-08-05 07:00:02
보고서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조선, 금융지주, 보험, 엔터·전문서비스, 자동차부품 분야는 공시율이 100%에 달했지만 IT·반도체(69.6%), 철강·기계(66.7%), 비금융지주사(55.6%), 제약·바이오(54.5%) 등은 평균 공시율(76.0%)에 못 미쳤다. 기업들의 ESG 위원회 운영도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