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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무려 30만원 돌려준다 2025-09-13 05:37:50
상인회나 소상공인지원센터, 은행 창구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첫 주에는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9월 15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가 '5', '0'일 때만 신청 가능하고, 9월 20일부터 제한이 풀린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민주당, 검찰청 폐지 등 정부조직법 당론 발의 2025-09-12 13:28:32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고 금융위원회를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금융감독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하고 금감원과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내용도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혁신당, '성비위 사건' 탈당 강미정에 복당 호소…"조국도 희망" 2025-09-12 12:15:10
탈당을 보류할 기회가 없었다"며 "조 위원장은 취임 직후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문제에 대한 조치를 하려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전 대변인은 지난 4일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했고 이 일을 계기로 혁신당 성 비위 사건이 재주목을 받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교촌치킨이 또 배신했다”...소비자들 난리난 이유 2025-09-12 11:53:50
고수해와 이것이 맛의 비결처럼 여겨졌는데, 이 또한 간장순살 등 일부 메뉴는 양념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조리법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교촌에프앤비는 메뉴를 변경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교촌치킨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 상황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李대통령 지지율 58% 2025-09-12 10:13:13
이번 조사에서 다시 하락하면서 오름세가 꺾였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정례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할아버지는 돈 벌고 손주는 쉬고"...일 없는 청년들 2025-09-11 17:32:44
전체 고용률이 고공행진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규모에서는 30대가 32만8000명으로 8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경력직 선호 강화와 수시 채용 기조가 청년층에 불리하게 작용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직장인들 어쩌면 좋나"...25년 뒤 무서운 경고 2025-09-11 09:24:14
지출 효율화 노력을 감안했음에도 구조적인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저출산·고령화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앞에서 지출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의료 공급 체계를 혁신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2025-09-11 06:14:31
부과 대주주 기준'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이 회견을 통해 심사숙고한 결과를 밝히는 방식으로 최종 정리할 가능성이 큰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필수 질문 외에도 명함 추첨과 현장 지목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질문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 공격 멈춰야" 2025-09-10 11:51:21
대해 매우 부당한 공격이 시작됐다"며 "잔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일로, 당을 위해서나 어떤 누군가를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멈춰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당의 사무처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미국 Z세대 최애 식당"...한국에 온다 2025-09-09 10:17:30
현재 전 세계에서 38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3770개(7월 28일 기준)는 미국에 있다. 영국엔 20개, 프랑스엔 6개, 독일엔 2개 매장을 갖고 있다. 업계에선 치폴레가 한국을 아시아 첫 진출 거점으로 낙점한 이유로 SPC그룹의 유통·운영 역량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