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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훈, ‘포레스트’에서 박해진의 오른팔로 연기 호흡 2020-01-10 16:00:00
지난해 ‘리턴’을 시작으로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미스터선샤인’, ‘남자친구’ 및 올 초 방영된 ‘트랩’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쉬지 않고 연기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시훈이 ‘포레스트’에서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황효은, 따뜻한 존재감 극 마무리 2020-01-10 07:43:59
누나 그대로였다. 이후 동식이가 다쳤다는 전화에 무시하는 듯 했지만 바로 동식을 찾아가 동식의 얼굴부터 살피고, 신문을 보다가도 동식이 생각나 진심 어린 안부 전화를 거는 모습에서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황효은은 겉으로는 털털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가족을 진심으로 아끼는 따뜻함을 지닌 육지연 역을...
고은아, 모 여배우 텃세 폭로 "스태프들까지 나랑 밥 안 먹기 시작…알고 보니" 2020-01-09 09:13:51
공개했다. 이날 미르는 "누나가 겪은 것을 바탕으로 여배우들이 대기실이나 촬영장에서 일어나는 텃세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내가 겪은 걸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과거에 모 작품을 했는데 영광스럽게도 굉장히 큰 역할이었다. 작품을 들어가고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박영선, 윤건영 밀어주기 오찬 논란…새보수당 "선거법 위반하며 밥 잘 사주는 나쁜 누나" 2020-01-08 11:47:27
선거지원에 한창"이라며 "선거법 위반하며 밥 잘 사주는 참 나쁜 누나"라고 비판했다. 권 대변인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윤성빈 스켈레톤 특혜응원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지난 연말엔 뜬금없이 KBS 연기대상 무대에 서 논란을 일으킨 박영선 장관이 이번엔 장관 업무를 팽개치고 '대통령의...
'탐그사2' 서수경, 백화점 명품관 방불케 한 드레스룸→'훈남 남편' 전격 공개 2020-01-06 07:59:00
자리에서 김영준은 “(서수경) 누나에게 요리를 가르쳐줬는데 혹시 남편에게 해줬냐?”라고 묻고 서수경은 당당히 “안해줬다”라고 밝혀 김영준을 당황케 했다. 집들이의 필수 코스,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진실 게임도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서수경은 남편에게 “다시 태어나도...
'영혼수선공', 신하균ㆍ정소민 이어 씬스틸러들 캐스팅 확정 '라인업 완성' 2019-12-27 15:52:02
주인장 ‘공지선’ 역으로 분한다. 밥심, 인심, 뚝심을 모두 갖춘 초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인 그녀는 우주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주민경의 긍정 에너지가 벌써부터...
태인호-박예진-주민경-조경숙-박수영-정해균-최정우, ‘영혼수선공’ 캐스팅 확정 2019-12-27 08:10:10
식당 공밥집의 주인장 공지선 역으로 분한다. 밥심, 인심, 뚝심을 모두 갖춘 초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인 그녀는 우주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주민경의 긍정 에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조경숙,...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황효은, 털털함과 다정함 사이 현실 누나로 맹활약 2019-12-27 07:51:19
되자 망연자실하면서도 면회를 가서는 밥부터 챙기는 엄마 같은 모습이 그려져 동식과 함께 시청자의 마음도 아프게 했다. 황효은이 맡은 지연은 새엄마와 이복 동생으로 인해 아버지와 조금은 뜸해진 동식이 가족과 이어주는 매개체이다. 때로는 현실누나 같은 털털함으로, 때로는 엄마 같은 다정함으로 동식의 모든...
박혁권·조수향 '결별' 20년 나이차 때문?…소속사 "확인 힘들다" [공식] 2019-12-24 13:47:24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현재 드라마,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에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SBS '여우각시별'에 연이어 출연했고, 영화 '더 펜션', '출국', '기도하는 남자'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7월 '녹두꽃'이 종영했고, 영화 '해치지...
‘농부사관학교 2’ 이민지, 겉은 차가워도 속은 감성적인 ‘신유진’ 役… 사랑스러운 모습 2019-12-23 19:30:00
유진은 누나라고 부르며 다가오는 우진에 선배라고 부르라며 선을 그었다. 필요 이상 가까워지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있는 것. 유진은 번호를 알려달라는 그의 말이 탐탁지 않았지만, 같은 팀으로서 어쩔 수 없이 번호를 건네줬다. 다음날, 우진과 도서관에 마주 앉은 유진은 자신이 거슬리냐고 묻는 우진에 “거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