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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LPGA투어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방신실은 7오버파295타로 공동 23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황유민이 두 번째로 도전한 LPGA투어 메이저 대회였다....
플리트우드 '악몽'…준우승만 6번째 2025-06-23 18:01:33
대회까지 15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6회, 3위 5회 등 톱5에만 28차례 이름을 올렸다.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4)에 들어선 플리트우드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두 번째 샷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웨지로 친 샷이 핀에 한참 못 미치는 그린 프린지에 떨어졌다. 퍼터로 이어간 세 번째 샷은 짧았고...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미국서도 통했다"…메이저대회서 경쟁력 확인 2025-06-23 16:22:33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치며 상금 13만 1114달러(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LPGA투어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방신실은 7오버파295타...
18번홀에서 삐끗…비운의 플리트우드, 이번에도 준우승 2025-06-23 14:39:59
대회까지 15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6회, 3위 5회 등 톱5에만 28차례 이름을 올렸다.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4)에 들어선 플리트우드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두 번째 샷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웨지로 친 샷이 핀에 한참 못 미치는 그린 프린지에 떨어졌다. 퍼터로 이어간 세 번째 샷은 짧았고...
'천국의 여왕' 노승희 "마음 비우고 버디만 노렸더니 우승 잡혔죠" 2025-06-22 20:27:34
시작한 최종라운드, "최대한 버디를 많이 잡는데만 집중했다"는 그의 말처럼, 우승이 쉽지 않아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타 한타 버디를 잡는데 집중했고, 보기는 범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리고 선물처럼 주어진 연장전에서 완벽하고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자신의 시즌 첫 승이자 투어...
연장서 6.2m 환상 버디퍼트…노승희 '더헤븐 여왕' 등극 2025-06-22 20:00:11
치고 올라갔다. 이다연은 11번홀(파5),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지키는 듯했다. 하지만 17번홀(파4) 티샷 실수가 뼈아팠다. 오른쪽으로 크게 밀린 티샷은 깊은 러프에 빠졌고 두 번째 샷까지 러프로 향하며 결국 1타를 잃었다.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3m 옆에 보내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퍼트가 홀...
연장서 6.2m 버디쇼... 노승희, '천국의 여왕' 등극 2025-06-22 19:00:02
이다연은 11번(파5).14번(파4)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지키는 듯 했다. 하지만 17번홀(파4) 티샷 실수가 뼈아팠다. 오른쪽으로 크게 밀린 티샷은 깊은 러프에 빠졌고 두번째샷까지 러프로 향하면서 결국 1타를 잃었다. 18번홀(파5)에서 세번쨰 샷을 핀 3m옆에 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트가 홀을 비껴가면서...
72야드 짜릿한 샷이글…'124전 125기' 옥태훈 생애 첫승 2025-06-22 17:48:36
벙커샷으로 파를 지켰다. 흐름을 탄 옥태훈은 6번홀(파3)부터 4연속 버디를 몰아쳤다. 6m 이상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신바람을 낸 옥태훈은 전반에만 무려 7타를 줄였다. 후반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린 그는 실수 없이 18번홀까지 완주하며 여유...
초유의 6시간 라운드…텍사스 '매운맛 코스'에 세계 1위도 진땀 2025-06-22 17:47:47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 3라운드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이날 코르다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코르다가 이날 18개 홀을 경기하는 데는 무려 6시간이 걸렸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전반...
6시간 만에 경기 마친 코르다…"우스꽝스러운 일" 2025-06-22 13:18:39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 3라운드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이날 코르다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코르다는 이날 무려 6시간 만에 18개 홀을 마무리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전반 9개 홀을 3시간10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