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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의 러시아 전쟁노력 지원 막기 위해 제재 더 조여" 2024-02-23 00:47:39
수석 부차관보는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외신센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2주년' 브리핑에서 북러 무기 거래, 북한 노동자의 러시아 파견, 러시아의 승용차 선물 등에 대해 질문을 받고서 "이런 행위들은 러시아 스스로 투표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는 국제 무대에서...
美 당국자들 "北러 빠르게 밀착…이로 인한 안보 변화 우려" 2024-02-16 07:19:09
재확인했다. 카밀 도슨 국무부 동아시아 부차관보 역시 "북한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며 "북한이 다수의 미사일을 불법으로 발사하고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는 차원에서뿐 아니라 러시아와 강력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도슨 부차관보는 "이는 국제 사회...
美국무, 나토 회원국 알바니아 방문 "특별한 파트너십" 2024-02-16 02:56:31
김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이번 방문은 발칸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 파트너와 양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이 알바니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제대로 안 내면 러시아의 나토 침공을 독려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美정부 당국자들 일제히 '북러 협력' 우려감 피력 2024-02-15 09:32:14
카밀 도슨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빌딩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 시행 2주년 계기 브리핑에서 한 발언이다. 그는 이어 "우리는 유사 입장국들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 모든 종류의 침공이나 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美당국자 "북러연계 우려…모든 수단 활용해 도발 막아야" 2024-02-15 02:55:57
보이는데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도슨 부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파트너들과 함께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며 "우리는 유사 입장국들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 모든 종류의 침공이나 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도슨 부차관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이 추...
한미 핵협의그룹, NSC에서 국방부 주도로 전환된다 2024-02-14 15:52:10
수석부차관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이같은 내용의 ‘NCG 프레임워크 문서’에 서명했다. 해당 문서는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워싱턴선언 핵심 결과물로 출범한 NCG가 지향하는 목표들을 기술했다. NCG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의 핵 및...
또 탈퇴 위협? 나토 엄습 '트럼프 악몽'…집단방위 흔들리나 2024-02-13 19:24:44
지적했다. 짐 타운센드 전 유럽·나토 담당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그가 다시 대통령이 되고 무슨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갑자기 그 이론(조약 5조)을 시험하게 될 것"이라며 "당신은 그가 '봐, 에스토니아는 싸워줄 가치가 없어'라고 말할까봐 숨을 죽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의회는 작년 12월 트럼프 전...
김성한 "日의 NCG 참여에 韓 열려있어…안보실장 때 日과 논의"(종합) 2024-02-13 02:22:55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우리는 북한과 대화하고, 공격성을 억제하며,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공조하는 최선의 방법과 관련해 한국, 일본 및 다른 파트너와 동맹과 계속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의 도발 행위가 미국과 동맹에 가하는 위협의 수준에 따라 "세밀하게...
美당국자 "한미일, 北 도발·러시아 군사협력 위협에 함께 대응" 2024-02-12 23:44:05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12일(현지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포럼에서 "우리는 북한과 대화하고, 공격성을 억제하며,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공조하는 최선의 방법과 관련해 한국, 일본 및 다른 파트너와 동맹과 계속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의 도발...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대북특별대표가 대북고위관리로 바뀌고, 직급도 부차관보로 낮아진 것을 두고 관심이 떨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 성 김 대사가 은퇴했다는 것 말고는 실제 달라진 게 없다. 업무는 계속되고 관심도도 유지되고 있다. 난 내 시간의 100%를 북한 문제에 할애하고 있다. 북한을 담당하는 우리 팀도 그대로이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