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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의 든든한 금융동반자…中企·스타트업 성장판 마련 2025-09-28 16:12:32
◇사전 예방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지역의 파트너로서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것도 BNK경남은행이 공을 들이는 부분이다. 올해 금융소비자보호에서 중점을 둔 방향은 ‘사전 예방’이다. 사후 대응보다는 시스템을 통한 금융사기예방과 금융교육을 바탕으로 한 피해 최소화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해체·분리 피한 금융당국 존재감 커져…'소비자 보호' 첫 과제 2025-09-28 05:53:06
보인다. 당초 신설 예정이던 금융감독위원회가 금융소비자보호국을 두고 이런 분야에 힘을 싣는 방안이 거론된 바 있다. 또 이 대통령이 "주가조작 패가망신"을 외치며 불공정 거래 척결을 내세운 만큼, 금융위 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감독 역량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도 조만간 조직 쇄신과 관련한 입장을...
[다음주 경제] 물가 2%대로 올랐나…생산·소비 회복세 지속도 관심 2025-09-27 08:56:12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임직원 결의 대회를 연다. 금감원은 금융감독 개편안 백지화로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를 피했지만,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한 업무 혁신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구조 혁신 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식을 연다....
국힘, 김재섭 주도 '디지털자산 TF' 설치한다…"제도화 신속 추진" 2025-09-26 15:46:37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혁신 촉진의 균형'에 신경 썼다고 했다. 김 의원은 "법안이 한 쪽에 치중하면 다른 한 쪽을 저해할 수 있다"라며 "2단계 입법은 반드시 소비자 보호와 혁신 촉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뜻을 함께 했다....
금융당국 개편, 난리치더니 결국 백지화 2025-09-25 18:35:29
앞두고 정부조직법 개정안 가운데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안'을 제외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의 영업행위 감독 기능을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신설하는 안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고위당정대 협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한 의장은 "조직 개편 신속...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종합) 2025-09-25 17:52:18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큰 판 짜기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최근 진행 중인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태스크포스(TF)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 역시 "결정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좋아하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고 소비자 보호를 제대로 했는지...
올해도 국감 불려가는 CEO…건설·통신사까지 전방위 소환 2025-09-25 17:46:39
채택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기업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다음달 24일 ‘온라인 플랫폼 국내 소비자 정보 보호’ 문제를 묻겠다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부르기로 했다. 같은 당 박상웅 의원은 박대준 쿠팡 대표를 증인으로 ...
정부조직법 협상 결렬...여 "강행처리" 야 "필리버스터" 2025-09-25 17:44:39
열고 금융위원회의 정책·감독 기능 분리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 금융당국 개편 조항을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의 신속 처리로 안정이 긴요하나, 현재 여야 대립으로 필리버스터는 물론 패스트트랙까지 고려되는 상황에서...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 2025-09-25 16:07:27
고위 당정대 회의에서 철회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행 체제'를 그대로 이어가게 됐다. 조직·인력 분리에 반발하던 직원들의 동요도 상당 부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획재정부는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낸 데다 금융정책 기능까지 가져오지 못해 위상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속보] 고위당정 "'금융위 분리·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필요시 추후 논의" 2025-09-25 11:18:15
가진 회동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금융위원회의 정책감독기능 분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추후 논의할 수 있고 관련 상임위원회와 협의하겠다"며 "이와 별도로 법률 개정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