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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LG전자서 빌린 1조원 조기 상환…"재무구조 개선 강화" 2025-06-05 13:51:28
구조와 현금 흐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총 이자비용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조기 상환은 LG전자의 자금 여력 확보와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특히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 지분 36.7%를 보유하고 있고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을 지분법 손익에 반영하고 있는 만큼...
대리점 경영 부당 간섭…스텔란티스코리아 공정위 제재 2025-06-04 14:43:43
해당하는 상품 판매가격 등이 포함된 손익자료를 제출하게 하고,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인센티브를 0.2% 차감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와 대리점 간의 거래형태는 재판매거래로서 상품의 소유권이 대리점에 있다. 따라서 판매장려금의 지급 기준인 판매대수 외에 상품 판매가격 등의 정보를 합리적 이유 없이...
[이재명 당선 확실] 거부권에 막힌 상법 개정 재추진…"불공정·불투명 시정할 것" 2025-06-04 02:30:01
국내로 돌아오게 하겠다면서 시장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불공정·불투명성, 경영 지배권 남용 등을 꼽은 이 후보는, 지난 정부의 거부권 행사에 막힌 상법 개정을 재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정책공약집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토스뱅크, 1분기 순익 187억 '역대 최대' 2025-05-30 11:14:18
빠른 성장으로 비이자부문의 손익구조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객 수는 1245만명으로 전년 동기(986만명) 대비 26.33% 증가했다. 자체 월간활성이용자(MAU)는 865만명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연체율은 1.26%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1분기(1.34%)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토스뱅크, 1분기 순익 187억원 '역대 최대'…작년보다 26%↑ 2025-05-30 10:06:38
성장으로 비이자부문 손익 구조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1분기 연체율은 1.26%로 작년 1분기(1.34%)보다 0.08%p 내렸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같은 기간 1.19%에서 0.98%로 하락했다. 토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90%를 기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본업 중심의...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2025-05-29 17:46:28
증가했다. 환율 상승으로 외환차손익 및 환산손익은 92억원으로 전년 대비 76억원 증가했다. 공모 구조는 100% 신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거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 모두 성공적 상장을 위해 구주매출을 자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더핑크퐁컴퍼니의 최대주주는 김민석 대표로 지분율은 18.4%다. 2대...
같은 펀드에 출자했는데 저마다 다른 평가손실…구멍 뚫린 자산관리 [감사로 드러난 공제회 민낯①] 2025-05-29 10:10:46
운용 성과를 보고 받으며, 관리·감독하는 구조다. 문제는 주요 공제회들이 PEF에 자금을 출자한 뒤 투자한 자산의 평가 등 사후 관리에 소홀하고 있다는 점이다. PEF는 비상장사를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한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 금융위원회에선 비상장사 주식은 원칙적으로 공정가치로 평가해야 한...
[대선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는다…李 "주주권익 보호" vs 金 "세제 혜택" 2025-05-28 15:37:41
이 후보가 상법 개정을 비롯해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방점을 찍은 반면, 김 후보는 세제 혜택 등을 통한 투자자 권익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 이재명,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상법에 명문화…자사주 소각 의무화 28일 공개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일반주주...
한신평, 롯데손보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등급전망 '부정적' 2025-05-23 17:25:43
업계 평균을 하회한다"며 "제도 변화에 따라 보험손익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퇴직연금 부문의 이자부담 및 투자자산 손실발생 등으로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2024년 말 K-ICS 지급여력비율은 선택적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125.8%로 업계 평균 대비 열위하다"며 "2024년 중 유동성프리미엄 축소...
美 배터리 보조금 '생존'에 K-배터리 일단 안도…"우려 덜었다"(종합) 2025-05-23 10:39:44
구조만으로 판단하던 FEOC 기준이 아닌 정부의 지배 수준에 따른 금지외국단체(PFE) 정의를 신설했고, 중국 정부의 통제 수준이 강한 지정외국단체(SFE)의 경우 법 개정 이듬해부터, 상대적으로 통제 수준이 약한 외국영향단체(FIE)는 2년 유예기간 적용 후 직접적인 보조금 수급을 금지하고 있다. 또 FEOC로부터 부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