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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2골' 한국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전승 우승 2017-04-08 18:41:31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때린 슬랩 샷이 상대 골리를 맞고 나오자 박종아에 이어 한수지가 재차 슛을 시도해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 추가 골을 뽑아내고 승기를 잡았다. 이번에도 골의 주인공은 한수진이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 2분 53초, 파워 플레이 기회에서 상대 골네트 뒤를...
한국, 역사적인 '남북 빙판 대결'서 3-0 완승 2017-04-06 23:13:32
한국은 1피리어드 6분 50초,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강릉 출신 박예은이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때린 리스트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자국 수비수들에게 시야가 가로막힌 북한 골리 심소정은 퍽의 방향을 가늠조차 하지 못했다. 한국의 두 번째 골도 파워 플레이에서 나왔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1차전 슬로베니아에 5-1 완승 2017-04-02 23:20:14
4분 36초에 최지연이 공격 지역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찔러준 패스를 김희원이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선취점을 뽑았다. 한국은 1피리어드 8분 20초에 수비 실수로 동점 골을 내줬으나 2피리어드 7분 6초에 엄수연의 장거리 슬랩 샷을 조수지가 문전 앞에서 살짝 방향만 틀어 골망을 흔들고 리드를 되찾았...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다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2017-03-22 21:08:01
지난해 1월부터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김승기 감독은 정식 감독으로 치른 첫 시즌인 2016-2017시즌을 1위로 마치게 됐다. 그는 감독대행으로 시작한 지난 시즌에도 인삼공사를 정규리그 4위와 4강 플레이오프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현역 시절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터보 가드'라는 별명이 있던...
정규리그 첫 우승 인삼공사 '이정현 밀고, 오세근 끌고' 2017-03-22 20:39:37
감독으로 승격한 김승기 감독도 특유의 뚝심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며 팀을 정규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특히 인삼공사는 강병현이 최근 부상에서 복귀 채비를 하고 있어 플레이오프에서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6라운드 가운데 5라운드를 마쳤을 때만 하더라도 오리온, 서울 삼성과...
성남-부산 4일 챌린지 개막전 격돌…'클래식 향한 첫걸음' 2017-03-03 10:46:53
맞아 '클래식 승격'을 통한 명예 회복의 칼을 갈고 있다. 성남은 지난 시즌 클래식 무대에서 11위에 그쳐 강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1, 2차전 모두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2부리그로 강등됐다. 부산 역시 대우 로얄즈 시절 K리그 명문 클럽으로 위세를 떨쳤지만 2000년대 들어 우승 트로피를...
'클래식보다 치열한' 챌린지 감독들…"우승 후보는 성남"(종합) 2017-02-27 16:37:36
챌린지 감독들…"우승 후보는 성남"(종합) 클래식 강등 플레이오프 후보로는 '인천' 선호 성남 황의조 "다 가질거야"에 부산 이정협 "쉽지 않을 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승격을 놓고 맞붙을 챌린지(2부) 10개 구단 감독들은 성남FC의 우위를 점치면서도 저마다 승격...
'클래식보다 치열한' 챌린지 감독들…"우승 후보는 성남" 2017-02-27 16:14:46
후보는 성남" 클래식 강등 플레이오프 후보는 '인천' 선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승격을 놓고 맞붙을 챌린지리그(2부) 10개 구단 감독들은 성남FC의 우위를 점치면서도 저마다 승격 각오를 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용산CGV에서 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K3 리그 25일 개막…'공익요원' 한교원·고광민·유병수 참가 2017-02-24 11:27:50
강등되고, 베이직 1위는 어드밴스로 자동 승격되는 구조다. 베이직 2~5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 팀이 어드밴스로 올라간다. 대한축구협회는 또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뛰었던 한교원(전북) 등 유명선수들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며 주말에 K3 리그에서 뛴다고 소개했다. 한교원, 고광민(서울),...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리버풀 16일 대결…'모리뉴 vs 클롭' 2017-01-14 10:25:53
히스는 2부리그 1위였던 리버풀과 플레이오프 성격의 '테스트 매치'에서 만나면서 치열한 더비의 서막을 알렸고, 리버풀이 승리하며 1부리그로 승격했다.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역대 통산 79승53무65패로 앞서고 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에도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27승9무13패로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