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원 실수로 장례식장 시신 뒤바뀌는 소동…할머니가 남학생으로 2017-07-13 15:33:54
마친 김모(94) 할머니의 유족들은 운구차에 시신을 실었다. 하지만 관에 다른 이름이 적혀 있었고, 유족들은 장례식장 측에 확인을 요구했다. 그때야 장례식장 한 직원은 `착오로 다른 시신이 왔다`며 김 할머니의 이름이 적힌 관을 다시 가져왔다. 빈소 호수와 이름을 확인한 유족은 찝찝한 마음을 참고 화장터로 향할...
장례식장서 시신 두 번 바뀐 황당한 사연…화장 직전 발견(종합) 2017-07-13 14:23:07
발인을 마친 김모(94) 할머니의 유족들은 운구차에 시신을 실었다. 하지만 관에 다른 이름이 적혀 있었고, 유족들은 장례식장 측에 확인을 요구했다. 그때야 장례식장 한 직원은 '착오로 다른 시신이 왔다'며 김 할머니의 이름이 적힌 관을 다시 가져왔다. 빈소 호수와 이름을 확인한 유족은 찝찝한 마음을 참고...
전주 한 장례식장서 시신 뒤바뀌어…또 한 번 눈물지은 유족 2017-07-13 11:06:40
김모(94) 할머니의 유족들은 운구차에 시신을 실었다. 하지만 관에 다른 이름이 적혀 있었고, 유족들은 장례식장 측에 확인을 요구했다. 그때야 장례식장 한 직원은 '착오로 다른 시신이 왔다'며 김 할머니의 이름이 적힌 관을 가져왔다. 빈소 호수와 이름을 확인한 유족은 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화장터로...
[오늘의 이한열을 사는 사람]⑥ "낫 품고 운구했다"…장숙희씨 2017-06-07 10:00:07
운구차에 동승했다. 시청 광장과 이 열사의 모교인 광주 진흥고 노제를 거쳐 광주 선산에 이르기까지, 그는 이 열사의 마지막 길을 끝까지 동행한 셈이다. 배 여사는 이미 몸도 마음도 지친 상황이었지만, 장씨는 "어머니가 이 열사가 (장지에) 가서 누울 때까지는 쓰러지거나 긴장을 풀지 않고 계셨다"고 회상했다. "광주...
[ 사진 송고 LIST ] 2017-05-23 17:00:01
05/23 15:16 서울 이정훈 세월호 거치장소 떠나는 운구차 05/23 15:17 서울 이정훈 '3년 만에 세상 밖으로' 05/23 15:17 서울 이정훈 침통한 표정의 미수습자 가족들 05/23 15:17 서울 이정훈 운구 모습 지켜보는 미수습자 가족들 05/23 15:17 서울 이정훈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유골 운구 05/23...
김동연 세월호 칼럼 `눈물과 감동`.."이런 칼럼 처음이야" 2017-05-22 17:30:26
“노구(老軀)를 지팡이에 의지해 운구차를 지켜보던 분은 큰애가 대학원 갈 때 추천서를 써주셨던 여든이 넘은 옛 상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많이 아프다. 어른이라 미안하고 공직자라 더 죄스럽다. 2년여 투병을 하다 떠난 큰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한데, 한순간 사고로 자식을 보낸 부모의...
세월호 3·4층서 유골 추가 수습 2017-05-17 16:49:01
머리와 치아 등 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 가능한 큰 크기의 유골이 다수 포함됐다. 현장수습본부는 현재까지 미수습자 9명 중 2명의 주요 유골 부위를 수습, 지난 13일과 지난 16일 두 차례 운구차를 이용해 유해보관소에 안치했다. 현장수습본부는 DNA 검사 등을 거쳐 유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추가 수습을 위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5-17 10:00:00
양정철 전 비서관의 2011년 모습 05/16 18:17 서울 장아름 세월호 수색 현장서 이동하는 운구차 05/16 18:36 서울 권준우 시구하는 후지이 미나 05/16 18:37 서울 안정원 발언하는 유승민 의원 05/16 18:53 서울 윤태현 SK 선발투수 문승원 05/16 18:53 서울 윤태현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 05/16 18:57 서울...
딸 추정 유골 발견한 어머니 "다 찾고 나서 9명 가족 엉엉 울자" 2017-05-13 19:53:24
남편과 함께 미수습자 숙소에 머물며 시신이 운구차에 실려 국과수로 이송될 때까지 마음을 추슬렀다. 이 씨는 허다윤 양의 어머니 박은미 씨와 함께 밖으로 나와 포옹하고 얼굴을 맞대고 눈물을 흘렸다. 조양의 어머니는 "괜찮으시냐"라는 지인들의 위로에 "지금은 울 때가 아니다. 나머지 8명 미수습자 다 찾고 나서 9명...
강원 산불 진화하다 '산화'…故 조병준씨 영원히 잠들다(종합) 2017-05-10 16:48:41
얼굴을 볼 낯이 없어 영결식에 오지 못한 것 같다"며 "동료만 홀로 하늘로 보냈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결식을 마친 유가족들은 조씨의 영정을 들고 운구차에 올랐다. 운구차는 조씨의 근무지였던 익산 항공관리소와 자택을 들른 뒤 국립대전현충원으로 향했다. 조씨는 순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