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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겨울 감성 끝판왕 예고…단독 콘서트 '플로우' 오늘 선예매 2025-10-31 09:57:50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필인만큼 이번 공연 역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김필의 단독 콘서트 '플로우'는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김필은 한 해의 끝에서 본인만의 서정적 울림과 진심이 깃든 사운드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잔나비 최정훈 "'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 2025년의 완결" 2025-10-31 09:34:55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규 4집을 통해 '가장 잔나비다운 음악이자, 동시에 가장 새로운 잔나비'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듀서 최정훈이 앨범에 얽힌 진심을 직접 전했다. ◇ 다음은 메인 프로듀싱을 맡은 잔나비 최정훈과의 일문일답 Q1. 데뷔 11주년을 맞아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를...
'첫 월드 투어' 라이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 2025-10-30 17:43:04
빌딩을 팀의 상징색인 오렌지빛으로 물들였다. 라이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열린 점등식에 참석했다. 이는 그룹의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현지 팬들과 매체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라이즈는 "팀 이름처럼 언제나 올라가기(Rise...
"장인 손으로 한땀한땀…원단 품질에 80년 몰두, 감각 대체할 기술 없다" 2025-10-30 17:23:07
오랜 시간에 걸쳐 신뢰를 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스카발 등 명품 원단 제조사는 제조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날씨, 지역 특성 등에 따라 변하는 원재료로 고른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스카발도 일관된 품질을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 원모 구매부터...
"지금의 정승환 담았다"…고농축 감성 채운 '정규 컴백' [종합] 2025-10-30 15:07:42
시간이 많이 흘렀고, 안테나라는 회사에 어느덧 10년째 있다.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훌륭한 뮤지션, 선배님들과 함께 지내면서 직·간접적으로 많이 배웠다. 그 시간들이 너무나 큰 자양분이 됐다"며 "시간이 흐르면서 음악에 대한 생각, 제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이 조금씩 생기고 점차...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시립합창단과 음악회 2025-10-30 11:43:58
함께 ‘대구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약 40분간 합창과 독창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하모니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동요부터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병원 로비를 따뜻한 울림으로 가득 채웠으며,...
"당신 없인 못 사오" 동반 존엄사 선택한 90대 부부 2025-10-29 19:39:39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손을 맞잡았다. 이후 음악이 흐르는 방 안에서 약이 든 칵테일을 마시고 와인으로 마지막 건배를 한 뒤 약 10분 만에 잠들었다. 그렇게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둘은 함께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죽음에 대해 코린은 "엄마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아빠는 엄마 없는 삶을 두려워했다"며 "결국...
미분배 보상금 활용 전석 무료…'음악실연자 페스티벌' 성료 2025-10-29 18:27:39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제주의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6000여명의 관객이 3시간 30분 동안 음악에 몰입하며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을...
"실수하면 온 관객이 다 안다"는 트럼펫 연주자, 어디서든 ‘인싸’인 이유는 2025-10-29 16:59:21
시간은 16분으로 짧은 편인데요. 그 시간 동안 이러한 변화들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럼펫 연주에 남녀 차이 없어” 트럼펫은 특이하다. 클래식 음악을 위해 제작된 건 다른 금관 악기들과 비슷하지만 행진곡뿐 아니라 재즈, 락, 영화 음악 등에서도 두루 쓰이는 팔방미인이다. 로이드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
지드래곤, 손석희와 10년 만에 재회 후…'마약 오해' 사건 심경 고백 2025-10-29 14:12:01
그 동안 들을 기회가 없었던 지드래곤의 음악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진다. 7년의 공백과 컴백, 본의 아니게 세상의 오해를 받았던 사건들, 그리고 그 가운데 자리 잡은 미디어에 대한 비판, 시간의 흐름에 대한 소회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지드래곤의 진심들이 '질문들'에서 펼쳐진다. 제작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