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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폐렴, 집단 발병에 `큐열` 의심 `하루 사이에 3명에서 21명으로…` 2015-10-29 11:57:41
건물이 폐쇄되고 환자들이 격리조치됐다. 감염자는 전부 고열과 근육통,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초 신고일이던 지난 27일 3명에 불과했던 환자수가 하루 만에 7배인 21명으로 늘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건국대병원 의료진은 폐렴 환자들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건국대 폐렴 환자 하룻새 7배 증가…소 실험하다 피 토해 `경악` 2015-10-29 08:07:51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증세가 인수(人獸) 공통 감염병인 브루셀라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브루셀라는 축산 농가에서 기르는 소에서 주로 발생하며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Q열`일 가능설도 제기되고 있다. Q열은 소, 돼지, 양 같은 가축 배설물에 섞여 나온 후 공기...
건국대 집단 폐렴, 원인 불명에 불안 '극대화'…대학건물 폐쇄·격리 치료 중 2015-10-29 07:31:00
폐쇄됐으며 환자들은 격리조치 중이다.현재까지 감염된 환자는 모두 21명으로 건국대 폐렴 환자들은 고열과 근육통,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세 등을 나타냈다.앞서 최초 신고일이던 지난 27일 환자수는 3명에 불과했지만, 28일 오후 5시 하루만에 7배인 21명으로 늘어났다.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환자들은 모두...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폐쇄, 집단 감염 증상에…`브루셀라증 의심` 2015-10-29 00:00:00
있다. 이들은 병원체가 확인될 때까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의료진은 환자들의 정밀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걸리는 인수공통 감염병인 `브루셀라증` 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루셀라증은 우리나라에서 2002년 첫...
건국대 동물과학대, 알 수 없는 질병 확산 `폐쇄조치`…브루셀라병 추정 2015-10-28 20:49:44
병원체가 확인될 때까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원인이 규명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건물의 사용 중단을 결정하고, 이날 건물을 폐쇄 조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학교측과 협의해 실내공간 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건물이용자 및 접촉자의 명단을 확보해 모니터링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연구원 감염, `브루셀라증 가능성↑`…무슨 질병? 2015-10-28 20:36:26
결과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걸리는 인수공통 감염병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의료진은 이들이 `브루셀라증`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브루셀라증은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첫 환자가 발생한 후, 2013년까지 703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잘 낫고 전염력도 매우 낮은...
[기고] 선진국형 감염병 대응체제 갖춰야 2015-09-07 18:14:45
한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해 감염병 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도 밝힌다. 서울회의 이후에는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국제정보네트워크 강화와 개도국의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질병정보 수집 및 공유 네트워크의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다. 글로벌 감염병 발생 현장에 대한 접근성 제고와 국가 간...
‘메르스 환자가 인공호흡기 달 확률 80%, 사스의 4배’ 2015-06-01 10:11:56
원인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潛伏) 기간엔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다는 것도 닮았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 즉 잠복기(潛伏期)도 메르스는 2∼14일(평균 5.2일),사스는 2∼10일(평균 4.6일)이다. 또 메르스와 사스는 모두 예방 백신ㆍ치료제가 없고 동물에서 사람으로...
(구청브리프)서울 강북구, 13일부터 관내 전 동물병원서 광견병 예방접종 2015-04-09 10:17:15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광견병은 강원도, 경기도 북부 및 화성시 등 서울 인근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으로 사람이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다. 반복접종인 경우에는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
구제역 이어 담양서 브루셀라병 발병, 소 150마리 살처분 2014-12-12 07:01:24
병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4월11일 전남도에 따르면 3월30일 담양군 무정면 농가에서 기르던 소 150마리가 브루셀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해 소 이동을 제한하고 인근 농가의 소들에 대해서도 부르셀라균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브루셀라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