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벤자민 파월 "경찰 국방도 민간으로 일부 대체 가능" 2017-05-08 17:08:45
텍사스공대 교수과세는 비효율적이고 나쁘다. 자유주의자들이 없애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과세를 최소화하려는 것이지 없애려 하는 것은 아니다. 소위 최소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정부는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인권 보호, 범죄자 외부 침입자들로부터 국민 보호, 사회 참여자들 간 분쟁 해결이 그것이다....
[뉴스 인 월드] 터키, 대통령제 개헌으로 내부 분열…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대충돌 우려 2017-05-08 09:01:41
당시에도 에르도안 총리의 이슬람 권위주의 강화에 대항해 자유주의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내가 아는데 이제 그들(시위대)이 주전자와 프라이팬을 들고 나타날 차례”라고 말했다. 친(親)이슬람 정치를 펼치며 ‘하얀 터키인(세속주의 엘리트 정치인)’에 지친 국민들의 지지를...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술탄 대통령' 등장에…터키, 세속주의 vs 이슬람주의 갈등 격화 2017-04-23 18:41:19
에르도안 총리의 이슬람 권위주의 강화에 대항해 자유주의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내가 아는데 이제 그들(시위대)이 주전자와 프라이팬을 들고 나타날 차례”라고 말했다.16일 국민투표가 치러진 뒤 반정부 운동가 16명이 경찰에 구금되고, 38명에게 체포영장이 내려졌다. 친(親)이슬람...
[다산칼럼] 몽펠르랭학회의 자유주의에 길을 묻다 2017-04-11 17:26:09
> 자유주의자들에게 4월은 뜻깊다. 사회주의와의 이념전쟁에서 패해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던 자유주의가 몽펠르랭학회(mps) 창립과 더불어 부활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말하면 ‘퇴폐적인 사람’이라고 낙인찍던 시기에 인류가 노예의 길로 가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등장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복거일 칼럼] 경제 개혁의 핵심은 노동 시장의 유연화다 2017-04-09 17:14:18
수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패가 그 점을 괴롭게 일깨워준다. 우리 시민들은 사회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한 지적 투자에 아주 인색해서,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가 크게 부족하고 늘 민중주의에 휩쓸린다. 시장경제에 관한 지식을 전파해야 하는 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이 진 짐은 이제 더욱 무거워졌다.복거일 < 사회평론가·소설가...
"선거 무효"…부치치 대통령 당선 세르비아서 반대 시위 가열 2017-04-05 23:46:21
55%의 표를 얻어,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인 사사 얀코비치(득표율 16%)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차 투표에서 손쉽게 당선됐다. 그는 내달 하순에 대통령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대는 세르비아 국기와 함께 체 게바라 초상이 그려진 대형 깃발...
"'친일하지 않은 우익'이 대한민국을 설계했다" 2017-04-05 07:45:02
저자는 정통 보수주의자 조지훈과 진보적 자유주의자 김수영이 한국 인문정신의 두 원형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저자는 "1960∼1970년대 한국 산업화 시대에 정부정책을 주도한 사람들이나 민주화 진영에서 저항했던 사람들이나 모두 이념적으로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들"이라면서 "독자들이 이 책을 '한국...
인종주의자→온건개혁파…'카멜레온' 궤적 세르비아 새 대통령 2017-04-03 21:31:04
10% 깎은 것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자유주의자들은 그가 밀로셰비치 정권에서 행한 역할을 기억하며 지지를 보내지 않고 있고, 월 평균 임금이 330유로(약 40만원)로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실업난에까지 허덕이고 있는 젊은 세대는 정치권 전반의 부패에 염증을 느끼며 냉담함을 유지하고 있다. 세르비아...
세르비아 대통령에 부치치 당선…"유럽 길 걷되 러와 우호유지" 2017-04-03 19:55:37
결정지었다.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인 사사 얀코비치가 약 16%, 부패한 기존 정치권을 우스꽝스럽게 풍자하며 돌풍을 일으킨 25세의 정치활동가 루카 막시모비치가 약 9%를 득표, 뒤를 이었다. 작년에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한 부크 예레미치 전 외교장관은 6%를 밑도는 득표율에 그쳤고, 유고...
세르비아 새 대통령에 부치치 총리…'러·EU 줄타기 외교' 주목(종합2보) 2017-04-03 15:26:05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인 사사 얀코비치는 14.84%, 코미디언 정치활동가 루카 막시모비치는 9.04%로 뒤를 따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끝난 시점으로부터 나흘 뒤에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부치치 총리는 이 같은 결과에 따라 이날 당 본사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