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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분쟁' 한국타이어家, 오늘 주주총회서 표대결 벌인다 2021-03-30 08:11:34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양래 회장이 보유 지분 전체를 조현범 사장에게 몰아줘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사장 체제’를 굳혔다. 지분율 기준으로만은 조현범 사장 측의 승리가 우세하지만 지난해 개정된 상법개정안에 ‘감사위원 분리선출제’가 포함돼 모든 주주의 의결권이 최대 3%로 제한되는 만큼 쉽...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 1라운드 결과는…오늘 주총서 표대결 2021-03-30 05:11:00
말 기준 한국앤컴퍼니 30.67%, 조양래 회장 5.67%, 조희경 이사장 2.72%, 조현범 사장 2.07%, 조희원씨 0.71%, 조현식 부회장 0.65%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액주주의 표심이 사실상 1라운드의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총에 앞서 국민연금과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 등은 장남인 조...
'형제 분쟁' 한국앤컴퍼니…'소액주주 반란' 대한방직 2021-03-29 17:20:47
있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차남 조현범 사장 측은 김혜경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를 감사위원으로 내세웠다. 앞서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은 회계투명성과 기업가치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추천했다.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국민연금은 조...
사원들은 허리띠 졸랐는데…총수들은 '묻지마' 연봉(종합) 2021-03-24 09:33:33
총수 일가의 보수로 부친 조양래 회장이 급여 15억9천800만원, 상여금 23억7천100만원 등 모두 39억7천여만원을 받았다. 차남인 조현범 사장은 급여 10억1천700만원과 상여금 15억900만원 등 25억2천600만원을 챙겼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000240]에서 급여 12억2천만원과 성과금 18억1천만원 등...
아직도 황제경영?…총수들의 '묻지마' 셀프 연봉 논란 2021-03-24 05:30:00
총수 일가의 보수로 부친 조양래 회장이 급여 15억9천800만원, 상여금 23억7천100만원 등 모두 39억7천여만원을 받았다. 차남인 조현범 사장은 급여 10억1천700만원과 상여금 15억900만원 등 25억2천600만원을 챙겼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000240]에서 급여 12억2천만원과 성과금 18억1천만원 등...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공시] 2021-03-23 06:05:00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공시] ▲ 한국타이어家 조양래 회장 작년 보수 40억…조현범은 25억 ▲ 삼성물산[028260] 각 부문 CEO, 자사주 3천200주 매입…"책임 경영 의지" ▲ 최태원, SK하이닉스[000660] 연봉 30억원 수령…작년 보수 총액 63억원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타이어家 조양래 회장 작년 보수 40억…조현범은 25억 2021-03-22 18:48:47
한국타이어家 조양래 회장 작년 보수 40억…조현범은 25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장남과 차남간 주총 표 대결을 앞둔 한국타이어가(家)의 아버지 조양래 회장이 작년 보수로 39억7천200만원을 받았다. 2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작년 급여 15억9천800만원과 상여...
한국타이어家 장남 "사측 후보는 MB정부 비서관…독립성에 문제" 2021-03-19 14:22:46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성년 후견 심판을 경영권 다툼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조 부회장은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을 자주 뵙고 있으며 성년 후견 개시 심판 청구는 건강이 좋지 못한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자식된 도리...
[CEO톡톡] `형제의 난` 조현식 vs 조현범…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21-03-05 17:43:09
사장 이야기입니다. 조양래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기도 하죠. 현재 경영권을 둘러싼 두 사람의 분쟁이 끝날 듯 하면서 끝나지 않고 있는데요. 결국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표대결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앵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이 얼마전에 사퇴의사를 밝혔다면서요. 분쟁이 그렇게 일단락 된게 아니었습니까? <기자> 네....
경영권 분쟁 불씨는?...`3%룰·ESG` [주총 관전 포인트] 2021-03-05 17:28:29
꼽힙니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승계를 받은 조양래 회장의 차남 조현범 사장과 다른 자녀들 간의 `형제의 난`이 예상되는데요. 여기서 장남인 조현식 대표가 내세운 감사위원과, 한국앤컴퍼니 측에서 내세운 감사위원이 달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조현식 대표의 지분은 19%대로 조현범 사장 42% 지분에 비해 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