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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많은 비...무더위 한 풀 꺾여 '서울 28도' 2025-08-06 09:00:05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인천은 낮 기온이 28도에 머물겠고 대전은 30도, 광주와 부산은 31도, 울산은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최고 31도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오늘 특검 출석…전국 곳곳에 비 소식[모닝브리핑] 2025-08-06 06:54:38
해제되거나 완화되는 곳이 있겠으나, 습하고 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1℃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트럼프 관세'에 미국 서비스업 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이 부진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출근길부터 많은 비…이번엔 중부에 집중 호우 2025-08-05 21:02:59
체감온도는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 새벽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남부지방과 제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극한호우 수준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비의 가장 큰 특징은 '국지성 폭우' 형태를 띤다는 점이다....
35도 폭염에 곳곳 소나기...내일 또 '극한호우' 2025-08-05 08:55:35
5일에도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특히 경기북부와...
내일도 덥다…곳곳에 최대 40㎜ 소나기 2025-08-04 18:46:16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3도, 인천 26도와 30도, 대전 25도와 33도, 광주 26도와 33도, 대구 26도와 35도, 울산 26도와 34도, 부산 27도와 33도다. 5일 오전부터 밤까지...
열대야에 치쳤다면…도심보다 6도 낮은 선마을로 '숲캉스' 2025-08-04 09:43:35
숲이 적은 지역 대비 최대 4도까지 지표면 온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마을은 80% 이상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여름철 체감온도가 도심보다 현저히 낮다. 요가·명상·숲 테라피까지 한 번에 즐기는 숲캉스 선마을은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니라 숙박, 건강식, 요가&명상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극한호우에 또 당했다...비 그치고 더위는 여전 2025-08-04 08:27:09
내리기 시작해 오후 남부지방 전체와 제주까지 확대되겠다. 비가 내렸지만 더위는 가시지 않겠다. 기온은 다소 떨어졌지만,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돼 체감온도는 높겠다. 실제로 많은 비가 내린 남부지방과 제주도 간밤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를 겪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괴물 폭우 또 온다…경남 내륙 이틀간 최대 120㎜ 이상 2025-08-04 07:04:43
야영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하수도와 배수구 역류 가능성에 대비하고, 산사태나 낙석 등에 대한 주의도 당부 되고 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된 곳도 있지만, 습도가 높아져 체감 온도는 올라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찜통더위 이어 다시 '극한호우'…남부 최대 250㎜ 2025-08-03 18:29:27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누적된 수증기로 체감 온도는 더 높아질 공산이 크다. ◇지난달 비 피해 수습도 아직인데…극한호우 예보로 정부와 전국 지자체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16~20일 내린 극한호우로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14명이 숨지고...
"경비실 선풍기 치워요"…입주민 '황당 민원' 이유 뭐길래 2025-08-02 13:32:58
체감온도 40도가 넘어간다. 경비실은 끔찍하게 덥다”며 “엘리베이터 호소문 보고 충격받았다. 연로하신 경비원들이 열심히 일한 뒤 숨 막히는 공간에서 바람 좀 맞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냐”고 비판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70대 주민이 전날 관리소에 와서 '경비실에서 선풍기도 틀어놓고 에어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