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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호' 칼리 부스 "볼빅 골프공 씁니다!" 2017-07-13 17:45:55
맞는 골프볼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볼빅은 이로써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양자령(이상 한국)을 비롯해 포나농 팻럼(태국), 제니퍼 존슨, 케이시 그라이스, 크리스틴 송(이상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부스가 사용하는 골프볼은 s4 핑크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
[천자 칼럼] 골프대디 2017-07-06 17:49:22
골프대디 스토리도 많다. 미국 lpga에서 뛰는 최운정 선수 아버지는 첫 승 후 캐디를 그만뒀지만 최근 다시 딸의 백을 메고 있다. 최 선수가 골프를 즐기지 못하는 것 같다며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필드로 돌아온 것이다. klpga 김예진 프로는 퍼팅 때 캐디인 아버지가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 줬다가 2벌타를 받고 첫...
女골프 메이저 우승 대니얼 강, 세계랭킹 18위로 도약 2017-07-04 07:08:30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다가 3위로 대회를 마친 최운정(27)은 18계단 오른 38위에 자리했다. 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최혜진(18)은 96위에서 60위로 껑충 뛰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37전 138기' 대니엘 강의 사부곡…"아빠, 보고 계시나요!" 2017-07-03 18:13:24
첫 메이저 우승을 노렸던 최운정(27·볼빅)은 3위에 올랐다. 이미향(24·kb금융그룹)과 양희영(28·pns창호), 김세영(24·미래에셋)이 나란히 9언더파 공동 4위,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7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효녀 골퍼들'의 샷 대결장 2017-07-03 10:11:44
유난히 애틋한 사이인 선수들로 유명하다. 최운정은 부친 최지연 씨가 직접 캐디를 맡아 딸과 함께 필드를 누빈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운정이 처음 우승했을 때도 '아빠 캐디'의 사연이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경찰관 출신 최지연 씨는 딸이 2부 투어에서 뛸 때인...
메이저 챔피언 대니얼 강 "18번 홀 투온 시키고 우승 느낌"(종합) 2017-07-03 09:30:06
1타 차로 따돌린 대니얼 강은 이날 4라운드 내내 헨더슨, 최운정(27) 등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10번 홀에서 퍼트만 세 번 하면서 한 타를 잃은 대니얼 강은 이 시점에서 헨더슨, 최운정에게 1타 뒤진 3위로 밀려났다가 곧바로 11번 홀(파4)부터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오히려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대니얼 강...
메이저 챔피언 대니얼 강 "10번 홀 보기가 전환점 됐다" 2017-07-03 08:59:22
1타 차로 따돌린 대니얼 강은 이날 4라운드 내내 헨더슨, 최운정(27) 등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10번 홀에서 퍼트만 세 번 하면서 한 타를 잃은 대니얼 강은 이 시점에서 헨더슨, 최운정에게 1타 뒤진 3위로 밀려났다가 곧바로 11번 홀(파4)부터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오히려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대니얼 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03 08:00:05
챔피언십 우승…최운정 3위(종합) 170703-0105 체육-0010 07:18 [LPGA 최종순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70703-0111 체육-0011 07:30 류현진, 4일 부상 부위 뼈 검사…다음 등판일 미정 170703-0114 체육-0012 07:32 대니얼 강,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종합2보) 170703-0118 체육-0013 07:47 테임즈,...
다니엘 강,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재패…138번째 만의 우승 2017-07-03 07:33:29
다니엘 강은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헨더슨, 최운정에게 1타 뒤진 3위로 내려섰다. 그러나 11번 홀(파4)부터 14번 홀(파4)까지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 경기의 승기를 잡았다. 특히 13번 홀(파4)에서는 7m 가까운 긴 버디 퍼트까지 성공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그 사이 헨더슨은 타수를 줄이지...
대니얼 강,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종합2보) 2017-07-03 07:32:28
달린 대니얼 강은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헨더슨, 최운정에게 1타 뒤진 3위로 내려섰다. 그러나 11번 홀(파4)부터 14번 홀(파4)까지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 경기의 승기를 잡았다. 특히 13번 홀(파4)에서는 7m 가까운 긴 버디 퍼트까지 성공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그 사이 헨더슨은 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