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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에서도 '덤보'와 '남달라'의 뜨거운 인기 2019-05-31 09:33:53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선수는 아무래도 미국 골프 스타 렉시 톰프슨(24)이다. 그런데 전인지의 인기도 못지않다. 미국인 데릭 해닉 씨는 '플라잉 덤보(Flying Dumbo)'라고 적힌 코끼리 모자를 쓰고 전인지를 따라다녔다. 그는 모자 뒤에 성조기와 태극기를 교차해 꽂았고, '레츠 고, 전인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31 08:00:06
박인비 "메이저대회 첫날 언더파, 좋은 출발" 190531-0038 체육-000305:15 박성현 "쭈타누깐·톰프슨과 오랜만에 대결…재밌었다" 190531-0045 체육-000405:30 [고침] 체육(박성현, 장타 대결은 기선제압…) 190531-0051 체육-000505:54 김세영, US여자오픈 첫날 3언더파…첫 메이저 우승 도전 190531-0069 체육-001206:15...
-프랑스오픈- 조코비치, 메이저대회 23연승…32강 진출 2019-05-31 07:15:33
6-2 6-7<5-7> 6-2)로 힘겹게 이겼다. 델 포트로의 다음 상대는 조던 톰프슨(69위·호주)이다.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가 나라 구루미(238위·일본)를 2-0(6-3 6-2)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시모나 할레프(3위·루마니아) 역시 마그다 리네테(87위·폴란드)를 2-1(6-4 5-7...
US여자오픈 더위 경계했더니…복병 '바람' 등장 2019-05-31 06:57:45
지난 27일 찰스턴은 37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렉시 톰프슨(24·미국)은 기온이 40도가 넘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30일 찰스턴의 평균 기온은 32도, 체감온도 36.6도를 기록했다. 오전 28도였던 기온은 오후 33도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했다. 찰스턴의 바람이다. 특히 오전에는 바람이...
박성현 "쭈타누깐·톰프슨과 오랜만에 대결…재밌었다" 2019-05-31 05:15:23
펼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과의 장타 대결을 즐겼다. 박성현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천535야드)에서 열린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74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동반 플레이를 한...
박성현, 장타 대결은 기선제압…11번 홀 더블보기 고전 2019-05-30 22:38:14
톰프슨, 217야드를 친 쭈타누깐을 앞섰다. 박성현은 기세를 몰아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톰프슨은 파, 쭈타누깐은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박성현은 '마의 11번 홀(파3)'에서 고전했다.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의 11번 홀은 그린이 언덕처럼 솟아있고, 양옆으로 깊은 벙커가 포진해...
US여자오픈 불가마 더위에도 유소연은 '스마일' 2019-05-30 14:20:35
톰프슨(24·미국)은 체감온도가 40도가 넘는다고 말할 정도다. 무더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선수가 있다. 유소연(29)이다. 유소연은 생글생글 웃으며 각국 선수들에게 "하이∼"라며 먼저 인사를 건넨다. 미국 어린 팬들의 사인·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한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US여자오픈이 열리는 컨트리클럽 오브...
미셸 위, 한국 여자 골퍼 비하 발언한 美 코치에 사과 받아내 2019-05-30 11:10:14
선수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렉시 톰프슨, 미셸 위는 다쳤고…. 그렇게 많이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미셸 위는 곧바로 트위터에 불쾌함을 표시했다. 미셸 위는 "한국계 미국인 여자 골프 선수로서, 행크 헤이니의 발언은 많은 측면에서 나를 실망하게 하고 화나게 했다.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웃을 일이 아니다....
US여자오픈 "체감온도 40도"…박성현·박인비, 숨 '턱턱' 2019-05-30 06:15:00
렉시 톰프슨(24·미국)은 "밖의 기온은 최소 105도처럼 느껴진다. 난 플로리다주 출신이지만, 18개 홀을 돌면 꽤 피곤하다"고 말했다. 톰프슨이 체감온도라고 한 화씨 105도는, 섭씨온도로 환산하면 40.6도에 달한다. 지난 27일 찰스턴 기온은 37.7도(화씨 100도)를 찍었다. 대회 기간 내내 35도 이상의 '불가마...
미셸 위, 한국 여자 골퍼 비하 발언에 발끈…사과 받아내 2019-05-30 05:58:18
"렉시 톰프슨, 미셸 위는 다쳤고…. 그렇게 많이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미셸 위는 곧바로 트위터에 불쾌함을 표시했다. 미셸 위는 "한국계 미국인 여자 골프 선수로서, 행크 헤이니의 발언은 많은 측면에서 나를 실망하게 하고 화나게 했다.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웃을 일이 아니다. 행크, 당신이 부끄럽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