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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로 작년 패배 설욕 2016-12-04 18:26:40
이틀 동안 포볼과 포섬 경기에서 승점 12점을 쌓은 한국은 승점 11점인 일본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했다. 첫날 부진했던 한국은 둘째 날 포섬 경기에서 전승하며 흐름을 바꿨고 결승전에서도 일방적인 경기를 했다. 더퀸즈컵으로 이름이 바뀐 뒤 작년에 열린 첫 대회에서 3점 차로 일본에 우승을 내줬던 한국은 1년...
한국, '4개국 대항전' 퀸즈골프서 일본 꺾고 우승 2016-12-04 15:00:51
한국은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전날까지 이틀 동안 포볼과 포섬 경기에서 승점 12점을 쌓아 승점 11점의 일본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 한국은 예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포문은 주장 신지애(28)가 열었다. 오야마 시호(37)와 맏언니 대결에서 신지애는 11, 12, 13번, 14번홀 연속 버디로 5홀차 완승...
LPGA K골프팀, 싱글매치 압승하며 '역전샷' 2016-11-27 18:54:40
포섬 경기에서도 klpga팀으로부터 3점을 따오는 데 그쳐 5-7로 끌려갔다.극적 반전은 3일째 경기인 1 대 1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일어났다. 허미정(27)이 정희원(25)에 5홀 차 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승점을 보탰다. 이틀간 포볼·포섬 경기에서 모두 패한 뒤 퍼트 연습에 집중한 양희영(27)도 이정은(20)을 상대로...
K골프 '자존심 대결'…국내파가 먼저 웃었다 2016-11-25 19:59:47
조도 신지은(26)-김효주(21) 조를 2홀 차로 제쳤고, 이정민(24)-김지현(22) 조는 lpga의 필승카드 김세영(23)-이미향(23) 조를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이튿날 포섬, 사흘째 12 대 12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우승팀에 6억5000만원, 준우승팀에는 3억5000만원의 상금을 나눠준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신지애, 한국여자골프 대표팀 주장 맡는다 2016-11-17 18:24:27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억엔이다.대회는 1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를 치러 상위 두 팀을 가리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 결승전을 열어 최강팀을 뽑는다. 하위 두 팀은 3, 4위전을 치른다.신지애는 klpga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1승, jlpga투어 15승(일본에서 열린 ...
미국, 유럽 꺾고 8년 만에 라이더컵 품었다 2016-10-03 18:52:25
우위를 이어갔다.첫날 오전 포섬 4게임에서 35년 만의 전승으로 기세를 올린 미국은 이후 열린 포섬, 포볼 12게임에서도 5승1무를 추가해 9.5-6.5로 앞서갔다. 여기에 마지막 날 열린 싱글매치플레이에서 7승1무4패로 7.5점을 추가해 유럽팀을 잠재웠다.리드와 파울러가 유럽팀의 필승 카드 매킬로이와 로즈를 제압해준 게...
유럽팀, 아시아팀에 압승…김경태, 싱글 매치 승리 2016-01-17 19:14:18
포볼, 포섬 경기를 포함해 최종 합계 17승3무4패를 기록, 아시아팀을 18.5점 대 5.5점으로 완파했다. 대회는 이기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 지면 0점을 준다.이번 대회에서 유럽팀은 첫날 포볼 6경기와 둘째날 포섬 6경기에서 모두 4승1무1패씩을 거두며 아시아팀을 압도했다. 2라운드 합계 9-3으로 앞선 유럽팀은 최종일...
안병훈 - 자이디 조, 아시아팀에 첫 승 신고 2016-01-15 18:04:20
드뷔송(프랑스)-소렌 켈드슨(덴마크) 조와 극적으로 비기며 1승1무4패로 첫날 포볼 경기를 마쳤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12명씩 나와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첫날 포볼, 둘째날 포섬, 셋째날 1 대 1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안병훈·김경태 'K골프 투톱' 뜬다 2016-01-14 18:07:49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대회는 첫날과 둘째날 포볼·포섬 6경기, 최종일 싱글매치 12경기 등으로 치러진다. 2014년 유라시아컵에선 양팀이 10-10으로 비겼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세계 최고 실력에도 '팀 플레이'서 진 한국 여자골프 2015-12-06 18:08:51
출전해 8승1패를 기록했다. 첫날과 둘째날 열린 포볼, 포섬에서 중간 합계 4승2무2패(14점)를 기록한 klpga팀은 이로써 종합 성적 12승2무3패(38점)로 13승2무2패를 기록한 jlpga팀(41점)에 대회 첫 우승을 내줬다. 더퀸즈는 한국(klpga) 일본(jlpga) 호주(alpga) 유럽(let)의 4개 투어가 참여하는 투어 대항전으로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