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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메트라이프생명,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MOU 2025-10-01 14:03:25
신탁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보험과 신탁의 결합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손님의 삶과 가족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주는 종합적 금융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대표 PB들이 모였다…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강점 2025-10-01 10:52:42
교육, 자산가의 자녀들이 주로 찾는 리더스 클럽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주요 서비스다. [미니 인터뷰] 김태자 하나은행 클럽원 한남PB센터 지점장 “진짜 고민 공유하는 게 최고의 PB 활용법” 최근 센터를 찾는 고객들의 고민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가상화폐 시장 진입에 대한 고민을 많이...
빌드블록, '미국 부동산 AI 에이전트' 출시…맞춤형 정보 제공 2025-10-01 10:43:40
했다. 빌드블록은 삼성증권 SNI, NH 증권, 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 증권사의 WM 센터, 부동산 자문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과 함께 수만 건의 고객 상담 사례를 축적해온 바 있다. 한국의 개인고객(초고액 자산가), 기업고객들이 미국 부동산과 관련하여 어떤 궁금증이 있는지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액티브 ETF’ 펀드매니저 3인방…지수 뛰어넘는 수익률 비결은 2025-10-01 09:43:14
심주현·양희창·김주연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시장 상황에 따라 매니저가 종목과 비율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상장돼 있는 액티브 ETF는 전체 순자산은 2020년 말 기준 2조 원에서 2025년 9월 기준 82조 원으로 40배가량 증가했다....
“한발 더 나아간 ‘디테일’이 고객을 움직이죠” 2025-10-01 09:41:46
“이를 위해 내부 직원들은 물론,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외부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5일 이 대표를 만나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디테일의 차이에 대해 들어봤다. 올해 초부터 WM고객그룹을 이끌고 있는데, 그동안...
투자에 강하다…자산관리와 IB를 잇는 ‘2.7조 드림팀’ 2025-10-01 06:01:14
높은 자산을 적극적으로 편입해 고객이 목표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성공 경험은 가족, 지인 추천으로 이어지며 센터 성장의 동력이 된다. 또 하나의 강점은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다. 고액자산가 고객에게는 가업승계, 상속, 세무, 해외 투자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기업 오너 고객에게는 PB와 IB...
절세 넘어 라이프 플랫폼으로…초고액자산가 맞춤 해법 제시 2025-10-01 06:00:39
금융·부동산·비상장 지분·해외 자산으로 이어지는 자산 구조의 복잡성이 커질수록 해법의 핵심은 세무, 법률, 부동산, 투자가 하나로 맞물리는 원스톱(one-stop) 관리 체계로 수렴한다. 이런 변화 속에서 존재감을 키운 곳이 KB국민은행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KB GOLD&WISE the FIRST)다....
[단독] 부각되는 중앙대 경제·금융 인맥…이번엔 '중금회' 뜬다 2025-09-30 17:31:17
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한은섭 삼정회계법인 부회장, 함석호 리딩에이스캐피탈 부회장 등도 중앙대를 졸업했다. 은행권에서는 전종수 신한은행 준법감시인, 박종인 우리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김경남 KB금융지주 ESG상생본부장, 이종민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서중근 하나금융...
금융당국 "종투사·발행어음 인가 연내 결론…심사 차질 없다" 2025-09-30 16:55:52
하나증권 등 5곳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 인가를 신청해 발행어음 사업 권한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를 별도로 신청한 상태다. 종투사 제도는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허용 업무가 나뉜다. 4조원 이상 증권사는 발행어음을 발행해 은행과 유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8조원 이상...
[단독] 이재명 시대, '중금회' 뜬다…중앙대 경제·금융 인맥 급부상 2025-09-30 16:00:02
하나중앙대 출신 현직 주요 인사로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있다. 덕수상고를 졸업한 진 회장은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뒤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진 회장은 이 대통령 주재 행사에 빠지지 않고 초대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원종석 신영증권 회장, 이용성 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