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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 추진 2021-01-08 10:31:22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이 사업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지하차도는 총 연장 4.3km, 폭 20m, 왕복 4차로 도로로, 인천신항 물류수송망 및 교통체계 구축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항만과 도시의 상생발전 체계 구축, 송도 11공구의 정주여건 개선 및...
부산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첫 발 뗐다 2021-01-07 17:34:13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로 구성됐다. 재개발 대상 지역에 포함된 토지 등은 수용 또는 사용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기로 했다. 재개발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등으로 재투자하며, 부산역 조차장은 2019년 3월에 마련된 ‘부산역 일원...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5년래 `최고`…350억 달러 돌파 2021-01-07 15:45:30
유럽 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한 사업들이 눈에 띈다. 항만 분야에서는도 연말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26억3000만달러, 대우건설)를 수주했다.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정부 간 협업을 통해 결실을 맺은 `한-미얀마 경협산단`(2565만달러, 계룡산업·세아STX) 조성공사를 본격 착수한다. 앞으로도 정부는 도로, 철도, 공항...
3조원 '서해안 항만' 개발 본격화 2020-12-30 17:17:55
시·군이 추진하는 항만 개발사업이 해양수산부의 제3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2021∼2030)과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에 반영됐다고 30일 발표했다. 7개 항만, 41개 사업으로 투입 예산은 2조9866억원이다. 당진항 1조2815억원(12건), 서산 대산항 7201억원(10건), 보령항 2940억원(4건), 대천항 6304억원(9건), 서천...
해수부 "2030년까지 항만 화물처리 능력 16억t으로 향상" 2020-12-29 11:00:08
항만기본계획' 고시…총 37조1천억원 투입 방침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항만 개발·운영 계획을 담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21∼2030)을 확정해 30일부터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해수부 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이다....
민자 끌어들여 2030년까지 14개 항만 재개발 2020-12-28 17:23:28
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의 항만 재개발사업 방향을 담은 ‘제3차 항만 재개발 기본계획’을 28일 발표했다. 해수부는 14개 항만 19개 사업구역(2121만㎡)을 재개발 대상으로 지정하고 2030년까지 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미 투입한 비용(2조8000억원)을 포함하면 누적 사업비는 6조8000억원이다. 부산...
DL, 돈의문 시대 개막 2020-12-24 16:17:52
건설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1962년부터 시작된 경제개발계획을 통해 도로, 철도, 댐, 항만, 발전소, 주상복합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빠르게 해외 건설시장 개척에 나섰다. 1966년 1월 28일 미 해군시설처에서 발주한 베트남의 라치기아 항만 항타 공사를 87만 7000달러에 수주하고 같은 해 ...
금강하구 '금란도' 재개발 사업에 4천344억원 투입 2020-12-24 11:00:07
통해 군산항 및 장항항 재개발을 추진하고 항만·어항시설 확충·정비, 준설토 투기장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연말에 고시할 예정인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금란도 재개발 사업과 장항항 어항부두 재개발 사업을 신규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동남아 항로 경쟁력 높아진다 2020-12-23 17:15:55
결성하기로 했다. 계획대로 내년 2분기부터 협력을 시작하면 국적선사들의 한국발(發) 동남아 항로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동남아 항로를 운영하는 5개 국적선사가 한국형 해운동맹을 구성하기 위한 선사 간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이들 국적선사는 내년...
5개 국적선사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동남아항로 경쟁력 강화 2020-12-23 14:00:04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식 SM상선·HMM·장금상선·팬오션·흥아라인 등 5개 선사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동남아 항로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 국내 해운선사가 '한국형 해운동맹'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SM상선, HMM, 장금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