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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민원 줄여라" 금감원, 보험사 압박 2013-04-05 17:05:42
금융감독원이 “민원을 대폭 줄이라”고 보험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이달 중 민원 감축 계획을 만들고, 7월에는 분기별 이행 실적을 금감원에 내야 한다. 김수봉 금감원 부원장보는 5일 40개 생보·손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보험금 미지급 사례에 대한...
"보험민원, CEO가 줄여라" 2013-04-05 15:00:04
권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보험업계와 민원감축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행 계획과 실적이 부진한 보험사에 대해서는 CEO 면담과 현장검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비자권익을 침해하는 보험금 미지급 사례가 반복되거나 재발될 경우 경영진과 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종욱 금감원...
금감원, '보험민원 감축' 핵심과제로 선정 2013-04-05 09:40:00
민원은 전체 민원의 과반을 넘었을 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 변액보험 수익률 논란 등으로 보험 이미지에 대한 불신이 가중된 데 따른 것이다.이에 금감원은 소비자권익을 침해하는 보험금 미지급 사례가 완전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 및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본 금융청의 보험금 미지급...
금감원 "보험민원 CEO가 줄여라" 2013-04-05 08:40:14
금감원은 과거 민원 발생 원인을 분석해 향후 2년간 민원 감축 계획과 구체적인 이행 방안과 실적을 제출, 보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보험민원은 전체 민원의 절반이 넘는 4만 8천471건이 접수됐으며, 다른 금융권과 비교해 민원 증가율이 크게 높았습니다. 금감원은 소비자권익을 침해하는...
"보험민원 줄여라"…보험사들 민원 감축계획 만든다 2013-04-05 08:18:57
최고경영자(CEO) 회의를 열어 감독당국의 강력한 민원감축 의지를 전달하고 CEO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오는 9일에는 생·손보협회와보험업계로 구성된 민원감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특히 보험금 미지급 사례는 문제가 완전히 풀릴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일본의 사례가 벤치마킹 대상이다....
허준영 '지역일꾼론' vs 안철수 '박근혜 견제론' 2013-04-04 16:51:32
후보는 “주민 개개인의 민원까지 수렴하는 자세로 반드시 승리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새누리당에 보답하겠다”며 ‘지역일꾼론’을 강조했다. 지역 숙원사업인 창동차량기지·도봉면허시험장 이전 공약을 제일 먼저 내걸었다.하지만 새누리당 내부에선 내심 노원병에서 패배하더라도 크게 손해볼 게 없다는 분위기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ELS 열풍 이을 '명품' 만들어 증권업계 확실한 리더 될 것" 2013-04-04 15:30:36
민원으로 올라온 신입사원 후보들의 명단을 쭉 뽑아본 적이 있습니다. 50명 뽑기로 했는데 합쳐 보니 200명은 족히 됐죠. 이 중에서 기준을 통과한 3~4명만 뽑았습니다. 그후로 민원이 들어오긴 했는데, 그때마다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더니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증권업계가 어려운데 작년에도 신입사원을...
카드 한도액 넘으면 결제 안돼…사전에 상향해야 2013-04-04 06:02:27
넘어도결제를 승인했다. 정해진 한도액만 적용하면 회원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카드 한도액이 100만원인 고객이 80만원을 쓴 뒤 나중에 30만원을 추가로 결제하려고 한다면 한도를 10만원 초과하지만 자동적으로 결제가 되도록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융통성 있는' 카드...
"첫 해 연회비는 환급 안됩니다" 카드 새 표준약관 시행 후 고객 불만 폭증 2013-04-03 17:02:17
연회비 환급을 둘러싼 민원이다.새 표준약관 4조4항에 따르면 카드사는 소비자가 카드를 해지하면 남은 기간 동안의 연회비를 돌려줘야 한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1년 이내 가입자들의 환급을 거절하고 있다. “최초 연도 연회비는 면제되지 않는다”는 또 다른 규정(4조2항)을 들어 환급이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
명동에 무슨 일이…노점상이 확 줄었네 2013-04-03 16:55:20
통행을 불편하게 하고 환경을 더럽힌다는 민원 때문이다. 김영웅 중구청 가로환경과 주무관은 “노점상이 명동의 ‘명물’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불만을 제기하는 민원이 워낙 많아 정비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중구청의 노점상 2부제는 짝퉁 단속에 이은 길거리 정비사업 2탄의 성격도 있다. 시민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