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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안걷힌다…세수 3년 만에 '최저' 2013-08-13 06:01:06
감소했다. 두 세목의 세수 부족이 총 감소액의 68.3%를 차지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법인세 실적 부진이 법인세율 인하와 경기악화 탓이라고 지적했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2002년(28%→27%), 2005년(27%→25%), 2009년(25%→22%) 차례로 낮아졌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12월 결산법인의 세전 이익률은 마이너스...
[세제개편안 재검토] 민주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2013-08-12 17:08:15
방안 등이다. 이와 관련,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월급쟁이들의 세금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세제개편안을 만들겠다”며 “이명박 정부 5년간 부자들이 내던 세금을 깎아준 것만 92조원에 달하는데 재벌과 슈퍼부자들에게 깎아준 세금을 원상 복구하고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운다면 상당한 재정이 확보될 수 있다”고 했다....
稅收효과 얼마…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 2013-08-09 17:16:14
봐야 한다. 국회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정부가 사용하고 있는 전년 대비 방식은 향후 수년간 발생할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변화 효과를 실제보다 작게 추정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경우 재정건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법 개정안에 대해 충분한 심의가 부족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 세 부담은...
한국, 군인·공무원연금도 '혈세 먹는 하마' 2013-08-07 17:39:54
커진다는 점이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가 재정으로 채워줘야 할 공무원연금 적자는 내년 2조3409억원에 달하게 된다. 2020년엔 6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공무원·군인연금 수혜자에게 약속한 연금을 모두 준다고 가정할 때 국가가 잠정적으로 지는 충당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436조9000억원에 이르렀다. 언젠가는...
[취재수첩] 문체부의 '제멋대로 보조금' 2013-08-07 17:27:10
일종의 매칭펀드 방식이다. 하지만 국회 예산정책처가 최근 내놓은 ‘2012 회계연도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행사는 민간단체의 부담 없이 문체부가 전액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족문화와 상관없는 행사에 지원한 사례도 있었다. 15개 행사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제주도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국내외 경제지표 개선…하반기 회복 기대감 커진다> 2013-08-04 05:59:07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일 이슈보고서에서 "하반기 국내 경기회복 속도를 높이고정부의 경제전망 목표치인 2.7%를 달성하려면 기업의 설비투자를 큰 폭으로 늘려야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도 하반기 경제 회복의 잣대가 기업투자임을 인정한다. 현오석 부총리가 최근 연이어 "하반기...
성화 꺼지면 빚잔치가 시작된다…스포츠 이벤트의 저주 2013-08-02 17:18:41
총사업비 50억원 이상이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의뢰해 자체 타당성 조사를 한다. 하지만 해당 행사가 법령에 의해 추진되면 타당성 조사에서 제외된다. 전남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경주장, 인천 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의 다목적체육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알파인 경기장과 국도59호선...
[스포츠 이벤트의 저주] 정부 지원금까지 수익에 포함…부실한 타당성 조사 2013-08-02 17:10:29
때문에 지난해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으로 분석기관이 일원화됐지만 신뢰성 문제는 여전하다. 김상우 국회예산정책처 평가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2880만달러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에 대한 근거는 빈약하다”며 “객관적인 분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경영공백 신보, 중기지원 퇴보 2013-07-30 11:17:45
따라 지난해말 감사원에 이어 이달 국회예산정책처 등이 담보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기업 회사채 시장 지원방안과 관련해서는 이미 임기가 끝난 경영진이 책임지지 못할 결정을 내렸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
정부 R&D사업, 특허 증가 불구 활용 '뒷걸음' 2013-07-28 17:26:15
국회 예산정책처의 ‘2012 회계연도 재정사업 성과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r&d 사업을 도맡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업부의 r&d 사업에 따른 특허 등록 건수는 지난 3년간 연평균 43.8% 늘어났다. 하지만 두 부처의 기술 실시계약 건수는 2010년 666건에서 2011년 610건, 2012년 510건으로 연평균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