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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형광물질 표시…6개월간 2억5천만원 사기도박 2017-08-23 14:56:54
든 카드 무늬와 숫자를 볼 수 있는 수법으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해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400만∼7천만원의 손해를 봤다. 이봉철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은 "사회경제 질서를 무너뜨리는 도박행위를 지속해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꽃게·멸치를 지켜라"…전북도 서해서 불법어업 단속 2017-08-23 14:54:49
했다. 또 서해어업관리단과 해경은 야간단속도 펼치기로 했다. 김대근 전북도 해양수산과장은 "전어, 꽃게 성어기에 다른 지역 소형선망 어선의 연안 조업과 무허가 어선 조업 등 마구잡이식 불법어업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테르테 '유혈 마약전쟁' 역풍…반대세력 결집·책임론 확산 2017-08-23 13:55:51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단속 경찰의 10대 용의자 사살사건을 둘러싼 반발 여론에 궁지로 내몰리고 있다. 국방·교육 등 일부 각료들도 경찰의 무리한 대응을 지적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데 이어 필리핀 군과 경찰 단체를 자처하는 일부 조직이 퇴진을 요구하며 두테르테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숨진 10대...
"낚싯배에서 소주 한잔 안 돼요"…해경 집중단속 2017-08-23 13:52:03
낚시꾼들까지 단속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해경은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 어선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주류반입도 차단한다. 해경은 "해상사고 방지와 안전한 해양레포츠문화 정착을 위해 단속에 나서게 됐다"며 "사고를 이어질 수 있는 선상음주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해사안전법에따라 혈중알코올농도...
금융당국, 공매도 이용한 불공정거래에 칼 빼 들어…제재 강화 2017-08-23 12:00:00
수 있다"고 말했다. 공매도 규제위반도 엄중히 단속한다. 과실을 경과실과 중과실로 구분하고 계속·반복적 공매도 규제 위반시 고의가 없더라도 업무상 주의의무 해태로 보아 중과실로 제재할 계획이다.또 호가규제 위반이 적발된 경우에는 주가하락이 없더라도 원칙적으로 '보통' 이상으로 판단한다. ...
美의 北빌미 추가제재에 中 강력반발 "실수 즉각 정정하라"(종합) 2017-08-23 11:24:30
개인 단속에 치중했으나 이번에는 사실상 북한을 지원하는 외국 기업과 개인을 겨냥함에 따라 대북 거래가 가장 많은 중국으로선 세컨더리 보이콧(제삼자 제재)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기 때문이다. 23일 주미 중국대사관은 미국 정부의 이번 대북 추가제재에 대한 성명을 통해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체계에서...
국립공원 야생버섯 함부로 따다 '큰코'…최대 3천만원 벌금 2017-08-23 11:23:55
단속…불법주차·샛길출입도 안 돼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속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야생버섯 수확철인 다음 달 1일부터 석 달간 임산물 불법 채취와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가 걸리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을...
`이런 정성이면`...45일 동안 땅굴 파 송유관 발견 기름 훔쳐 2017-08-23 09:45:55
뚫은 땅굴 주변에는 폐쇄회로(CC)TV까지 달아 불시 단속에 대비하기도 했다. 이들이 이렇게 3달 동안 훔친 기름은 무려 37만ℓ. 시중 판매가격으로 4억8천만원에 달했다. 이들은 정성스레 훔친 기름을 싣고 전북 익산의 주유소 2곳을 찾았다. 주유소 주인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기름을 시세보다 200∼250원 싸게 사들여...
북한내 마약거래 심각한듯…"엘리트층 포함 반사회적 행위 퍼져" 2017-08-23 09:37:37
외화 획득 수단으로 행해졌지만, 북중접경에서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마약의 북한 내 밀매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 기록에는 "'더럽게 번 돈을 깨끗하게 쓰자'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무턱대고 사용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전 원수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의도에 맞지 않다. 당의 사상과 맞지...
'삽하고 호미로'…45일간 땅굴 40m 파서 기름 훔친 일당 2017-08-23 09:26:37
단속에 대비하기도 했다. 이들이 이렇게 3달 동안 훔친 기름은 무려 37만ℓ. 시중 판매가격으로 4억8천만원에 달했다. 이들은 정성스레 훔친 기름을 싣고 전북 익산의 주유소 2곳을 찾았다. 주유소 주인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기름을 시세보다 200∼250원 싸게 사들여 되팔았다. 서로에게 득이 되는 이들의 은밀한 거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