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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직원들, 동양시멘트 법정관리에 집단 반기 2013-10-02 11:27:18
기업어음 휴지화 되면 인맥과 평판에 '상처' 불가피불완전판매 책임…회사측 구상권 행사 가능성에 반발 동양그룹이 동양 등 3개사에 이어 동양시멘트마저 법정관리 신청 대상에 집어넣자 동양증권 직원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있다. 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신청에 직원들이 반기를 드는 현상은...
가루다항공, 보잉777 퍼스트클래스 론칭 2013-10-02 10:47:27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 국내 4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 노선을 각각 주7회와 주5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데와라이 가루다항공 한국지점장은 "보다 좋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퍼스트클래스를 도입했다"며 "한국시장에서 보다 더 큰 도약을 이룰...
동양증권 사장, 3주 전까지도 기업어음 판매 독려 2013-10-02 10:35:52
지점장ㆍ노조,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철회 요구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동양그룹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9월 들어서도 직원들에게 계열사 기업어음(CP) 판매를 독려한 것으로확인됐다. 지난 6월 신규 선임된 정 대표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꼽힌다. 2일 복수의 동양증권 관계자들에...
[증시 2000시대 이끈다 6] '청개구리 경영'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 "시류와 반대가 정답이다" 2013-10-02 09:24:09
지점장으로 근무할 때 고객 수익률을 1000% 이상으로 끌어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고객수익률을 올리면 회사 이익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게 됐죠. 많은 업체들이 잦은 매매를 권하며 회사 이익에 집중할 때 우린 고객의 투자성향을 분석했습니다. 이것이 신한금융투자의 강점입니다."강 사장은 신한금융투자의 변화가...
멘티 300여명 모아놓고 '멘토링 파티' 연 김은미 CEO스위트 대표 2013-10-01 18:10:25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현지 정착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기업이었다. 7년간 아시아 6개 지점장을 거친 뒤 1997년 ceo스위트를 설립했다. 그로부터 16년, 김 대표는 ceo스위트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 14개 지점을 보유한 연 매출 35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날...
<동양증권 직원 가족들 좌불안석…"아빠 괜찮아?"> 2013-09-30 11:47:17
또 다른 직원 가족은 "저희 아버지가 동양증권 지점장인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라고 물었다. 부실 계열사의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불완전판매 의혹과 관련해 회사 고위층에 분통을 터뜨리는 직원도 있었다. 한 동양증권 대리급 직원은 "회사에서는 강제로...
개인 투자자들 동양 법정관리 신청에 거센 항의 2013-09-30 10:30:29
"기업회생절차를 밟을지, 기각돼 파산선고를 받을지 기다려 봐야 한다"고답했다. 문을 열자마자 들이쳐 지점장이나 직원 등을 붙들고 해당 상품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며 '불완전판매' 여부를 따지는 고객도 다수였다. 한 고객은 "안전하다고 재삼 권해 가입했다가 거액을 날리게 됐다"면서...
은행 해외점포 어이없는 사고 왜? "특혜인사·감독 부족 탓" 2013-09-29 17:12:34
말했다. 게다가 해외지점은 국내 점포보다 지점장의 대출 전결 권한이 커 부실·부당 대출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도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감독 인력 부족도 원인 은행들마다 국내외 점포에 대한 검사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여·수신 상시감사 등 부실한 내부통제 시스템에만 의존하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국민은행 도쿄지점, 1700억 부당대출…'바지사장' 내세워 대출…5년간 '쉬쉬' 2013-09-27 17:19:53
도쿄지점 부당 대출에 관련된 기업은 수십 곳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실질적인 소유주가 따로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사람 혹은 한 기업에 나갈 수 있는 대출 금액이 제한돼 있는 규정을 피하기 위해 ‘바지 사장’을 둔 유령 업체를 내세워 대신 대출을 받아간 것이다.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이...
국민銀 도쿄지점 1700억원 대출사고 2013-09-27 17:18:33
도쿄지점장을 지낸 이모씨와 직원 2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이며, 도쿄지점 근무 때 1700억원이 넘는 돈을 규정을 어겨가며 부당하게 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을 포함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근무한 직원들은 2008년부터 5년여간 20개 이상의 현지 기업에 대한 부당 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