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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에 김재형 서울대 교수 임명 제청 2016-07-22 03:22:07
《민법론》 《물권법》 《계약법》 《근저당권 연구》 《통합도산법》(공저) 등 다양한 민사법 전공서적을 저술했다.양 대법원장은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를 각별히 염두에 두고 대법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자질은 물론 도덕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김 후보자를 임명제청했다”고...
[Law&Biz] 고령화 시대…'상속신탁' 열공하는 법무법인 바른 2016-07-19 17:25:36
세미나에서 “민법 해석상 유언대용신탁의 신탁재산은 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유언대용신탁이 앞으로 자산가들의 가업승계 및 상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관련 소송이 잇따를 것”이라고 밝혔다.‘상속신탁연구회’는 2012년 바른의 정인진 대표변호사(7기)와...
대법관 후보에 조재연·이종석·김재형·이은애 2016-07-18 19:46:52
3년여간 재직했다. 민법학 권위자로 꼽힌다. 유일한 여성 후보자인 이 부장판사는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1992년 판사로 임관했다.대법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가결되면 6년 임기를 시작한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한경연 "원활한 대기업 승계 위한 제도 설계 필요" 2016-07-18 06:00:37
헨켈 사례와 같은 가족 협약에 대해 민법을 적용해법적 지위를 인정한다. 네덜란드의 하이네켄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다층적 지주회사 구조를 활용했다. 다층적 지주회사 구조는 지주회사에 대한 지분관리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의 지분을 관리하는 또다른 지분관리회사를 설립하는 등 중층 구조를 만들어 가장...
[부동산 세무상담] 위자료 지급에 따른 세금 2016-07-15 15:34:49
양도소득세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민법 제 839조의 2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산분할청구로 인하여 부동산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에는 부부 공동의 노력으로 형성한 공동재산이 이혼으로 인하여 당초 자기 재산을 지분만큼 돌려받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양도 또는 증여로 보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등기원인을...
쇠약한 유언자 대신 공증인이 도장찍은 유언장 `유효` 2016-07-12 13:57:30
없어 공증인이 유언자의 의사에 따라 날인했다면 민법이 규정한 기명날인 요건을 갖춘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2011년 고혈압과 당뇨로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다가 그해 12월 공증인과 증인 2명이 참여한 상태에서 유언 공정증서를 작성했다. 공정증서에는 경남 창원시 소재 5층 건물과 대지를 장남에게 증여한다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 개정…고지납부로 변경 2016-07-12 08:05:43
관련 규정이 없어 민법의 상속 규정 등을 준용해 채무승계가 이뤄졌다.대학 졸업 후 3년이 지날 때까지 상환 내용이 없거나, 상환을 시작한 이후 3년 동안 갚은 금액이 대출원리금의 5% 미만인 장기 미상환자에 대해 미납한 금액을 기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외에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도 갚을 수 있도록...
[시론] '김종인표 상법' 오해와 인식부족의 산물 2016-07-11 17:50:43
무슨 사회 공공기관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다.민법이나 상법 같은 기본법은 법무부에 해당 부서가 있고 수많은 학자들이 매일 연구하는 분야로,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상법을 조금만 개정하려 해도 10여명의 저명 학자들이 6개월 이상 연구해 겨우 초안을 만든다. 아무리 국회의 입법권력이 하늘을 찌른다 ...
국회의원 친인척 보좌관 채용 금지하기로, 더불어민주당 당 윤리 규범 의결 2016-07-11 13:49:02
민법 규정에 따르기로 했다. 민법상 친족의 범위는 8촌 이내의 혈족과 배우자 및 4촌 이내 인척까지다. 더민주는 이날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의결했다고 박광온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날 더민주를 자진 탈당한 서영교 의원이 과거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설] 전속고발권 폐지? 인민재판식 고발 줄 이을 것 2016-06-29 17:31:33
견제할 장치도 충분하다. 더구나 민법과 상법의 각종 규정들은 강자의 불법을 규제하고 약자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 기업 거래 관계를 무조건 갑을 관계로 보고 정부가 직접 관여해 규제하기 시작하면 시장경제 조정기능은 서서히 질식하고 만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