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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 인터뷰 "초등생부터 SW 교육…창조경제 비타민 될 것" 2013-04-17 18:04:41
국가미래연구원에서 활동할 당시 윤창번 kaist 교수 등 4명과 함께 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전략’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매년 1만명씩 배출할 수 있는 대학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또 청문회 당시 창조경제 논란을 의식한 듯 앞으로는 창조경제를 개념적으로 따지는 것보다...
[2013대표브랜드] '일류 글로벌중공업 기업'으로 비상(飛上)하는 S&T중공업 2013-04-17 17:59:04
1973년 국가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고신뢰성 방산품을 개발,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s&t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k2전차용 1500마력 6단 자동변속기는 40년 방산 원조기업으로서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집대성된 명품무기다. 또한 12.7mm k6 중기관총에서 40mm k21 전투장갑차의 주무장에 이르는 자동식 포체계는 높은...
[한경포럼] X이벤트와 '문명의 붕괴' 2013-04-16 17:45:57
줄일 '단순화 전략'을 더 곤혹스러운 것은 복잡한 시스템들이 서로 뒤얽혀 돌아간다는 점이다. 인터넷은 전력망에 의존하고, 전력망은 석유와 석탄 등에 의존하고, 이는 또 전기를 필요로 하는 제조기술에 의존한다. 인터넷 금융거래 금액만 하루 10조달러 이상이다. 대규모 정전으로 인터넷이 다운되고 금융거래가...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 3천명에는 기술연수를, 지역 대학생 4만1천명에는 해당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한다. 중장년 직장인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의 직업교육 과정을 지원한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일자리 예산의 규모가 생각보다...
[한경데스크] 반갑지 않은 창조경제 '열공' 2013-04-15 17:41:46
전략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의 청중이 몰렸다. 준비된 300여개 좌석이 모자라 회의장 뒤쪽에 선 사람은 물론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앉은 사람도 눈에 띄었다. 이 행사가 성황을 이룬 건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의 특강 덕분이었다. 새 정부 국정 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한 귀동냥을 위해 세종시의 경제부처...
'피파' 아성에 '위닝·차구' 도전장…뜨거워진 축구게임 2013-04-15 15:29:11
화면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45개국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선수 1만5000명의 실제 모습과 최신 정보를 모두 담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된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2008년에 개발된 구형 그래픽 엔진을 쓴 탓에 그동안 부진했으나 최근 새 출발을 다짐했다. 위닝을 서비스하는 한게임은 지난달 19일...
"키프로스 사태 영향 제한적‥대외 악재 개선 전망" 2013-04-15 09:34:03
주도주론이다. 지금의 주도주는 스마트 기술과 바이오 헬스, 금융지주, 내수로 정해져 있다. 음지군에 우리 투자자들이 너무 많이 와 있다. 이 음지군의 성향이 뒤로 가면 실적으로 그대로 드러난다. 최근 금융, 조선이 그래서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양지군을 따라가는 전략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외적인 악재는 시간이...
SK이노베이션, LG화학 상대 특허분쟁 승소 2013-04-14 22:38:41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독자 기술력을 발판 삼아 미래 먹거리사업인 전기차용 배터리와 분리막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창조경제에 부응하는 국가 미래산업으로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특허법원은 지난해 특허심판원이 “특허의 핵심 기술인 분리막에 도포된 활성층 기공 구조에...
[기획취재] 창조경제, 핵심은 `산업융합` 2013-04-12 17:06:32
확대되고 다른 영역까지 국가 전체적으로 확대되면 창조경제라는 큰 그림이 구현되는 것입니다." 모호한 의미 탓에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계속되자 창조경제를 이끌 수뇌부는 개념 정립에 나섰습니다.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은 "이름이 너무 거창해서 혼선이 많았지만 `창조` 자체보다는 전체적인 과정을 봐 달라"고...
금감원, "농협 전산사고, 경영진 문책"…농협중앙회도 검사 대상에 포함 2013-04-11 17:30:28
책임을 묻기로 했다. 15개 부처 차관을 불러 이날 국가정보원장이 주재한 ‘국가 사이버안전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