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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덜 벌린다" 모두 반대…고집 피우고 지은 건물의 '대반전'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26 11:00:03
좋아하는 공공성을 가진 건물은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이다. 그는 "민간건축인데 웬만한 공공건축보다 훨씬 훌륭한 공공성을 가지고 있다"며 "대중교통과의 연결성, 로비의 개방성, 외부공간의 계획, 문턱 낮은 입구, 훌륭한 디자인 등등 추구해야 하는 답안 같은 건물"이라고 평가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건축을 예술로"…커즈-자이 '디지털 예술 팝업스토어' 최초 공개 2025-07-25 13:53:14
맡았다. GS건설 관계자는 "공항이라는 공공 공간에서 자이 브랜드의 건축미학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낸다는 것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선 도시 속 예술 실험"이라며 "커즈와의 협업은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진실은 커즈 아트 디렉터 겸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이라는 글로벌 관문에...
[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서울과 파리의 인구밀도 2025-07-24 17:27:10
있다. 공공 공간의 부족은 물리적 불편함을 넘어, 우리가 서로 연결되고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기회를 빼앗아 간다. 이제 파리의 사례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한국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델로서 파리가 어떻게 높은 인구 밀도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민 59% "이재명 정부, 스마트시티 정책 잘 할 것" 2025-07-24 13:05:14
건설업계도 그동안의 도시 개발과 건축 기법과는 전혀 다른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산업도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어떤 건설사가 향후 스마트시티를 잘 건설할 것인지도 관심사다. 조사 결과 우리 국민 네 명 중 한 명 이상은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스마트시티 건설을 가장 잘 할 것이라는...
경북도, 관광정책과 등 2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시상 2025-07-23 16:00:43
부서들을 격려하고자 열렸다. 이번 2분기 우수부서는 건축디자인과, 관광정책과, 기업지원과, 에너지정책과, 정보통신담당관, 에이아이(AI)데이터과 6개 부서이다. 건축디자인과는 초대형 산불 이재민을 위해 5개 시군에 임시주택 2,490동 등을 설치하고, 국비 29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재난 주거 안정에 이바지했고, 전세 ...
"서울의 미래 100년, 균형과 혁신으로 설계하다" 2025-07-23 15:47:01
도시 계획? 조례 또한 그 예다. 소규모건축물 건축 시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소규모주택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시민이 최우선인 도시’ 구현,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 주거복지, 사회 인프라, 도시 경관 등, ‘오직 시민’의 일상을 중심으로 한 계획을 수립했다. 시민 삶의 질을 보장하고 시민 의견...
"AI데이터센터, 건설수요 창출·건설산업 고부가 전환 견인" 2025-07-21 11:37:33
건설업계에 친환경 설계 대안 제시, 친환경 건축자재 제안, 자원 활용 최적화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유지관리 비용 절감,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 기술과의 연계를 통한 자원 관리 효율화 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력·토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지방 지역을...
윈체,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회원사 가입 2025-07-21 09:56:01
아닌, 실질적인 기술력과 건축 프로젝트에서 직접적인 시공 실적과 경험을 갖추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증하며, 국내 건축 시장에서 대리점이 아닌 제품 생산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공 실적과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윈체는 창호의 기획, 설계, 제작, 시공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국정委, 공공건축 개선방안 논의…불공정행위 처벌 강화되나 2025-07-21 07:00:04
= 건축계가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정기획위원회가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21일 건축설계업계에 따르면 국정기획위는 오는 22일 오후 건축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설계공모 제도 개선과 아울러 공공건축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건축 설계 공모, 5개사가 절반 '독식'…심사는 '겹치기 반복' 2025-07-21 07:00:01
등 공공건축의 '얼굴'을 결정짓는 설계공모에서 상위 5개 업체가 절반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위원 역시 같은 사람이 반복적으로 위촉돼 공공건축 설계공모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공공건축 설계 심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심사위원 1인이 1년에 12번 이상 심사를 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