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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개월 확정…대법, 상고 기각 2020-09-24 11:38:14
"공익의 필요성도 상당하며 (피고인들이) 명성과 재력에 버금가는 사회적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은 제보자의 법률대리인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제보자 측은 정준영이 휴대전화 복원 요청을 했던 모바일 회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카톡 대화 내용을 받은 것으로...
공세 계속되자 秋 "하.. 꼭 그렇게 하셔야겠습니까"[대정부질문] 2020-09-17 18:52:03
하는 분이 (진술이)후퇴를 하고 있다. 제보자가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만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추 장관 발언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회의장이 잠시 소란스러워 지기도 했다. 추미애 장관은 "묵묵하게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저는 제 아들이 참으로 고맙다. 평범하게...
"김상조 수사 뭉갠 검사들 감찰하라"…임은정에 1호 고발장 2020-09-17 17:36:42
관계자들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김 실장 등이 공정위 퇴직자들이 사건을 청탁하는 통로를 관행을 개선하자는 자신의 제안을 위법하게 막았다는게 유 전 관리관의 주장이었다. 공정위 퇴직자의 취업비리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던 당시, 김 실장 등 공정위...
"제대로 준비해 질의하시라"…또 발끈한 추미애 [대정부질문] 2020-09-17 17:29:33
'장관 부부가 아들 사안을 많이 챙긴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반대로 저와 남편은 아주 바쁘다. 제 아들 딸은 거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살아왔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최초 제보자인 당직사병에 대해서는 "공익제보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당직사병은 아들과 중대부터 다르다....
추미애 "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 갖추지 못했다"[대정부질문] 2020-09-17 16:56:17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최초 제보자인)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당직사병은 아들과 중대부터 다르다. 군대에서 중대가 다르면 '아저씨'라고 한다더라. 카더라 의혹제기"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은 자신 또는 남편이 국방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에 대해...
'1일1논란' 민주당 대체 왜 이러나…"지지층만 챙기는 전략" [종합] 2020-09-17 11:16:14
제보자를 범죄자 취급하는가 하면, 급기야는 추미애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비유해 야당의 반발이 빗발쳤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에서 "추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 군인본분, 爲國獻身 軍人本分)'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영상] '소재파악 불가'라는데…캐나다서 파티 즐기는 윤지오 2020-09-16 18:00:50
"민주당에서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우고 정부가 신변 보호에 호텔비 900여만 원을 대준 윤지오씨는 해외도주 중인데도 정부·여당은 사과 한마디 안 한다"며 "반대로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성 휴가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당직사병은 '단독범이 아니냐'고 신상털이 당하는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강경주 한경닷컴...
조수진 "윤지오 보호하던 민주당, 당직사병은 뭐가 다른가" 2020-09-16 10:11:47
윤지오는 공익 제보이고 당직병은 돌팔매질 당할 일인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지오 씨가 고(故) 장자연 씨의 증인을 자처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수진 의원은 "모임을 주도한 안민석 민주당...
"秋 의혹제기=개혁방해"…'검찰개혁' 희화화 자초하는 여당 2020-09-16 10:05:42
아들 관련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을 '단독범'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된 것을 꼬집은 셈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검찰개혁'이 대깨문 종족의 토템이 된 느낌. 아니면 문재인 교황청(청와대)에서 발급하는 면죄부라고 할까"라며 "나도 그거 하나 사 둬야겠네. 부적으로 붙이고 다니게. 그것만 있으면...
野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아니라니…권익위, 정권 충견 됐다" 2020-09-15 11:45:15
"특혜와 반칙에 분노하여 용기 있게 제보한 현 병장이 공익제보자가 아니라면 그가 무슨 사익을 보겠다고 스스로 위험을 자초하며 이 사건을 제보했다는 말인가"며 "지금이라도 보호를 요청하는 현 병장의 목소리를 외면치 말고 공익신고자로 인정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