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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성 비위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2025-09-07 13:13:54
조국 전 대표의 아들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집행유예가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했다. 그는 지난달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들어 사면됐다. 이어 지난달 18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됐으나, 한 달도 안 돼 물러나게 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재건축·재개발 일몰제, 도시정비를 가로막는 탁상행정의 그림자[김정우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09-07 11:13:00
있도록 해야 한다. 일몰제는 반드시 다시 설계돼야 한다. 주민의 권익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지키기 위해 행정 편의가 아니라 현장을 존중하는 제도로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도시정비법의 근본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길이다. 김정우 법무법인 센트로 대표변호사
한국인 수감된 美구치소…"곰팡이·벌레 득실한 열악 환경" 2025-09-07 10:53:29
구현을 위한 아시아계 미국인’(AAAJ)은 전날 성명에서 ICE의 현대차-LG엔솔 공장 건설 현장 단속을 비판하면서 포크스턴 구치소의 “비인간적인 여건과 위반 행위”를 지적했다. 포크스턴 구치소는 사설업체인 GEO 그룹이 소유, 관리하며 수용 가능 인원은 약 1100명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美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 영사 면담 시작 2025-09-07 07:39:08
확인할 방침이다. 이민 당국은 불법 체류 등의 혐의로 체포한 이들의 체류 지위 등을 조사하고 향후 처분을 결정하기 전에 일단 이들을 구치소에 수용한다. 정부는 불법 여부에 대한 시시비비는 나중에 가리더라도 일단 한국인들이 풀려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관악구 참극...곪아 터진 프랜차이즈 ‘비용 갑질’ 논란 2025-09-07 07:34:54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과도한 유통 마진과 일방적인 비용 강요가 점주들의 경영난을 심화시키는 현실"이라며 "일부 본사의 불공정 관행을 제재하는 수준을 넘어 근본적인 본사와 가맹점 간의 비용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또 황강댐 기습 방류 2025-09-06 15:04:23
최근까지 예고 없는 방류를 이어오고 있다.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하류 수위는 빠르게 상승 중이다. 경기 연천군 필승교 수위는 오후 2시 40분 기준 1.16m로 행락객 대피 기준인 1.0m를 넘어섰다. 환경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피해가 없도록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순방길에 소주 챙긴 윤석열…전용기에 ‘참이슬 후레쉬’ 페트 10병 실려 2025-09-06 14:42:13
주류를 잔뜩 싣고 나갔다는 황당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경험해 본 적도 없다”며 “해외 순방을 다녀보면 1분 1초가 아쉽고 모자란 데, 순방 때마다 저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보면 대통령직에 대한 무거움과 공적 마인드 자체가 부재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美 '韓기업 이민단속'에 "이재명 정부 외교 실패" 2025-09-06 14:16:50
그는 "7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약속해놓고도 국민의 안전도, 기업 경쟁력 확보도 실패한 것이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현실"이라며 "국민의힘은 국민과 기업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이재명 정부의 외교 실패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여기 한국 편의점 맞아?"...확 바뀐 세븐일레븐 2025-09-06 14:07:06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주로 구성하되 일반 점포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상품 구색은 집약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한국 편의점 시장은 CU와 GS25 2강 체제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인 코리아세븐은 업계 지각변동을 일으켜 3강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