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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이상민 탈당 비판' 친명계, '더 글로리' 학폭 가담자냐" 2023-12-05 15:09:11
"민주당은 내로남불과 위선, 후안무치, 약속 뒤집기, 방패 정당, 집단 폭력적 언동, 혐오와 차별, 무능과 무기력, 맹종 등 온갖 흠이 쌓이고 쌓여 도저히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내에선 이 의원의 탈당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전용기 의원은 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개딸당 변질"…이상민, 민주당 탈당 2023-12-03 18:14:14
변질돼 내로남불과 위선, 약속 뒤집기, 혐오와 차별 등 온갖 흠이 쌓여 도저히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이 의원이 국민의힘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를 상대로 강연하는 등 여권과 공개적으로 접촉하는 행보를 보였기...
[취재수첩] 초유의 '행정망 먹통'에도 조용하기만 한 정부 2023-11-21 18:07:52
‘내로남불’이란 말이 돈다. 지난 17일 먹통이 된 행정전산망이 사흘이 지난 20일에야 복구되는 사이 정부 대응이 상식 밖이었기 때문이다. ICT 기업의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할 때마다 나오던 긴급 공지도, 정부 고위 관계자의 불호령도 없었다. 제 식구 감싸기로밖에 볼 수 없는 대목이다. 21일 만난 한 정보보안...
"한달내 팬덤정치와 결별하라"…'최후통첩' 날린 비명계 4인 2023-11-16 18:44:38
“당내 패권주의 대신 정당 민주주의를, 내로남불과 온정주의 대신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팬덤 정치 대신 당심과 민심의 조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대표 방탄 논란과 김남국 의원 코인 사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사례를 거론하며 “민주당의 도덕성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따라 조사하고 단호...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 발언에…같은 운동권도 절레절레 2023-11-14 13:21:11
"이런 극도의 내로남불 발언은 타락한 정치인의 발언일 뿐이지 민주화운동의 정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말이다.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송 전 대표와 같은 타락한 정치인이 한때 민주화운동의 유명 인사였다는 사실에 깊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국민께 머리 숙여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행히...
'총선 출마' 시사한 조국…역풍 우려 민주당은 '거리두기' 2023-11-07 12:53:14
경우 문재인 정부 시절 조 전 장관 일가의 비리로 '내로남불' 프레임에 발목을 잡힌 만큼, 그의 출마가 역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냉가슴을 앓는 분위기다. 조 전 장관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최대한 법률적으로 소명하기 위해 노력...
조국 '총선 출마' 시사에 걱정 앞서는 민주…총선 파장 우려 2023-11-07 11:32:10
있다. 자녀 입시 비리 논란으로 '내로남불' 이미지가 굳어진 만큼 그의 출마가 총선 결과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7일 친명(친이재명)계)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정치와 국회의원 출마가 명예 회복의 수단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전날 조...
민주당 "한일전 총선도 이겨야"…국힘 "반일몰이 지긋지긋" 2023-10-10 09:00:18
오염수 반대한다며 선동하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우리 국민들은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추억마저도 반일팔이로 더럽혔다는 걸 유념하고 제1 거대 야당으로서 부끄러움을 깨달아주길 바란다"며 "수치심이 없으면 사람이 될 수 없다. 이런 해묵은 선동에 나서는...
"야" "왜 반말해" "많이 컸다"…김행 인사청문회 아수라장 2023-10-05 13:50:44
'형수님'이라고 불렀다. 의혹 제기 자체가 '내로남불'"이라고 야당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여당 간사인 정경희 의원은 문 의원을 향해 "국무위원이 될 후보자인데 답변을 틀어막으면서 끼어들지 말라고 하면 왜 불렀는가"라고 하는 등 질의 방식을 문제 삼기도 했다. 이에 문 의원이 "어떻게 의원이...
조국 북콘서트서 尹 비판한 이성윤 "옛 상사 북콘서트서 덕담한 것" 2023-10-04 17:06:52
관계인인 언론사주와의 만남은 불문(不問) 처리되며 징계사유로 인정조차 되지 않았다"며 "윤석열은 되고 이성윤은 안 되나. 본질적으로 같은 걸 자의적으로 다르게 취급하는 것이 윤석열식 공정이고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지난달 6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