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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각 징역 12년 2024-02-16 16:18:40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동지회 위원장 손모(50)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2017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를 결성한 뒤 미화 2만달러 상당의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도내에서 국가기밀 탐지, 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싱크탱크 '전진한국' 출범, "일회성 복지 위주 청년 정책 벗어나야" 2024-02-04 13:39:31
원장, 주대환 민주화동지회 운영위 의장 등 200여명의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경주 전진한국 상임대표는 "정치권의 분노 마케팅으로 이념, 지역, 세대, 계층, 젠더 갈등이 심각하고, 청년의 목소리는 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저출산·저성장·저소득을 의미하는 이른바 '3저(低) 시대'를 사는...
송영길 전 대표, '청주간첩단' 재판 증인으로 법정 선다 2023-11-20 18:32:11
2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동지회 손모(49) 씨 등 3명에 대한 공판에서 "송 전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겠다고 답변했다"며 다음 달 4일 증인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송 전 대표를 포함한 이명주 진보당 청주시 지역위원장, 손 씨의 전 부인 등 총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송 전...
송영길 "난 전세 사는데 10살 어린 한동훈은 타워팰리스" 2023-11-14 14:23:41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오히려 한 장관을 두둔하고 송 전 대표에 대해 "송 전 대표와 같은 타락한 정치인이 한때 민주화운동의 유명 인사였다는 사실에 깊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국민께 머리 숙여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직격했다. 특히 이들은 "민주당 당대표까지 했던 자의 발언이라...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 발언에…같은 운동권도 절레절레 2023-11-14 13:21:11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모인 '민주화운동 동지회'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원색 비난을 쏟아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지난 13일 논평을 내고 "송 전 대표가 한 장관에게 '건방진 놈', '물병을 머리에 던지고 싶다',...
[사설] 늘어지는 국보법 재판, 간첩 혐의자들에게 농락당하는 법원 2023-11-03 17:52:51
기소된 ‘충북동지회’ 사건은 1심만 26개월째다. 공범으로 기소된 4명이 갖은 악성·신종 수법의 재판부 기피신청을 동원해 지연 전략을 펼치고 있어서다. 피고인들이 낸 재판부 기피신청만 네 차례다. 작년 1월 낸 첫 기피신청은 3심까지 가서 기각됐다. 그러자 법원 인사에 따른 재판부 교체를 이유로 재차 기피신청을...
민주화운동 동지회 출범…"우리가 만든 쓰레기 우리가 치우자" 2023-08-15 18:06:27
민주화운동 동지회(이하 동지회)가 15일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동지회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화운동의 상징 자산을 주사파가 사취해 독점 이용하는 어이없는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잘못을 바로잡자”며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우리가 치우자”고 주장했다....
애덤스 뉴욕시장 "월가 황소상 앞 태극기, 美 한인 위상 상징" 2023-08-15 18:03:14
동안 경기장 한가운데선 대한민국해군동지회 미동부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성조기 옆에 태극기를 나란히 들고 서 한국의 밤 행사의 의미를 돋보이게 했다. 한인 2세인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커미셔너와 뉴욕대를 졸업한 배우 이서진 씨가 경기 전 시구를 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월드&포토] 광복절 뉴욕 메츠 홈구장서 열린 '한국의밤' 2023-08-15 11:37:11
한가운데선 대한민국해군동지회 미동부연합회 소속 전역자들이 성조기 옆에 태극기를 나란히 들고 서 이날 한국의 밤 행사 의미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작년에 새로 바꾼 경기장 전광판과 관중석 곳곳의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가 설치했다는 사실은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더 가깝게 느끼게 했을 법합니다. 이날 참전용사로...
정치권에 부는 "586 설거지" 바람…총선 시대정신 될까[이슈+] 2023-08-12 07:35:51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화 운동 동지회를 주도하는 이들, 자신이 곧 386세대이기도 한 이들이 내는 목소리는 '청년'이 내는 주장의 목소리와는 결이 다르다. '자성'이라는 측면에서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민주화 운동 동지회'를 주도하는 함운경 씨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