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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원인 규명 착수 2017-11-02 19:24:34
있던 윤활유(절삭유) 드럼통 70개 가운데 35개가 반대편 차로에 떨어져 폭발·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사고로 트럭 운전자 윤모(76) 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대형 피해가 발생한 만큼 경찰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은 트럭이 사고 직전 휘청거린 점을 토대로 기계 결함이나...
창원터널 사고, 터널에서 공포감 느꼈던 시민들...무슨 일? 2017-11-02 18:11:12
지점에서 드럼통 70개에 차량용 윤활유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창원터널 사고 직후 화물차에 실렸던 드럼통 가운데 35개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 당시 창원터널 주변에 있던 승용차 등 9대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충돌 트럭서 기름통 수십개 나뒹굴며 폭발…3명 사망·5명 부상(종합2보) 2017-11-02 17:06:14
지점에서 드럼통 70개에 차량용 윤활유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화물차에 실렸던 드럼통 가운데 35개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 당시 주변에 있던 승용차 등 9대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께 모두...
"불붙은 드럼통이 '꽝'…삽시간에 차가 불길에 휩싸였다" 2017-11-02 16:58:44
밖으로 내달렸다. 바로 그때였다. 불붙은 드럼통이 '꽝'하고 터지며 심 씨가 타고 있던 차도 화마에 휩싸였다. 붉은색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심 씨의 차 위로 피어올랐다. 심 씨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사고 당시의 광경이 아직도 믿기지 않았다. 그는 "몇 초만 차에 그대로 있었으면 나도 불길에 휩싸여 이미 이...
[그래픽] 창원터널 앞 엔진오일 이송 화물차 폭발사고 2017-11-02 16:44:29
경남 창원시 창원-김해 창원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드럼통에 유류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류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창원터널 후폭풍..."시신 1구의 일부를 영아로 오인했다" 2017-11-02 16:39:25
드럼통 30개, 20ℓ 말통 40개가 반대편으로 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해 차량은 모두 화물차와 반대편에 있던 차량"이라며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1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망자가 발생한 차량은 모닝(1명), 스파크(1명), 2.5t 트럭(1명)이다"며 "현재 시손 훼손이 너무...
창원소방본부 "창원터널 앞 폭발사고 사망자는 4명 아닌 3명" 2017-11-02 16:02:45
드럼통 30개, 20ℓ 말통 40개가 반대편으로 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해 차량은 모두 화물차와 반대편에 있던 차량"이라며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1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망자가 발생한 차량은 모닝(1명), 스파크(1명), 2.5t 트럭(1명)이다"며 "현재 시손 훼손이 너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02 16:00:00
창원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드럼통에 유류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유류통이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 당시 주변에 있던 승용차 등 9대에도 불이 옮겨 붙었지만 오후 2시께 모두 진압됐다. 전문보기: http://yna.kr/QZR.7KbDAe9 (끝)...
창원터널 악몽..."영아로 추정되는 시신 품에 안고 있었다" 2017-11-02 15:58:56
드럼통에 유류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창원터널에서 발생한 이 같은 사고 직후 유류통이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고 당시 주변에 있던 승용차 등 9대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물론 오후 2시께 모두 진압됐지만 당시의 악몽은 희생자를 유발했다....
차량들 뼈대만 앙상한 채 연기 내뿜어… 창원터널 폭발 현장 2017-11-02 15:50:56
원인으로 추정되는 드럼통이 나뒹굴고 있었다. 폭발에 휘싸였던 트럭 한 대 안에는 아직 수습되지 못한 시신 한 구가 운전석에 그대로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 여성은 현장 인근에서 "내 가족이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는데…"라며 울먹이기도 했다. 폭발의 여파로 뼈대만 남긴 채 타버리고 찌그러진 차량 사이로 소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