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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한중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 성료 2017-08-27 16:57:47
김봄소리가 협연자로 함께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중국이 자랑하는 작곡가 관샤의 교향곡 제2번 ‘희망’ 3악장을 연주해 경색된 양국 관계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봄소리와 협연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은 한국과 중국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순간을...
'음악 방랑자' 트리오 반더러, 내달 결성 30주년 기념 내한공연 2017-08-25 10:51:56
슈베르트·멘델스존·브람스 등 독일 낭만주의 해석에 강점을 보인다. 이 밖에도 하이든·모차르트 등 고전파부터 메시앙 등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왔다. 2012년 결성 25주년을 기념하며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집 녹음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학구파다운 모습도 보인다. 30년을 맞춰온 긴밀한...
중국 지휘 명장 탕무하이 "한국과 평화의 선율을" 2017-08-23 19:18:35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를 선보인다.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협연한다.“사라 장, 정경화 등 제가 경험한 모든 한국 음악가들은 나이와 경험에 상관없이 매우 훌륭한 실력을 보여줬어요. 앞으로도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고...
'中 1세대 지휘자' 탕무하이 "음악의 힘은 한계없다" 2017-08-23 16:28:37
한국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8)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그에게 한국 연주자는 유독 친근한 존재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부인이 한국인 피아니스트 서주희 씨다. 1984년 세계적 권위의 리즈 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했던 연주자다. 탕무하이는 "오래전 홍콩 필하모닉을 지휘할 때 협연자로 ...
'10주년' 노부스 콰르텟 "아직 베이비…20주년, 30주년 맞고파" 2017-08-21 15:34:53
19번 '불협화음'(혹은 하이든 '황제')과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2번,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이다. 10주년 기념 투어에 맞춰 두 번째 인터내셔널 음반(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도 발매된다. 차이콥스키 현악사중주 1번과 차이콥스키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등을 담았다. sj9974@yna.co.kr (끝)...
'사드 경색' 뚫은 하모니…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26일 내한 2017-08-02 13:57:03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중국이 자랑하는 작곡가 관샤(60)의 교향곡 제2번 '희망' 3악장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8)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3만~13만원. ☎02-6303-1977 sj9974@yna.co.kr (끝)...
필름 콘서트·웹툰 콘서트…클래식 음악 쉽게 즐기세요 2017-08-01 19:08:45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과 함께 선보인다. 김 작가가 무대에 올라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에 맞춰 드로잉쇼도 펼친다. 김 작가는 “국내 최초로 클래식과 웹툰을 결합하는 무대여서 뜻깊다”며 “경기필의 선율을 최대한 흥미롭게 시각적으로 표현해내겠다”고...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 2017-08-01 16:28:25
'불협화음'(혹은 하이든 '황제')과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2번,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이다. 노부스 콰스텟 리더 김재영은 "10년이나 됐다니 책임감이 더 막중해진 기분"이라며 "지켜보는 분들, 특히 음악을 하는 후배들에게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이 점점 커진다"고 말했다. 10주년 ...
"오르간의 화려한 변신 기대하세요" 2017-07-31 18:36:19
중 ‘신포니아’부터 멘델스존의 ‘엄격 변주곡’, 포레의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드뷔시의 ‘가라앉은 성당’ 등 파이프오르간의 장엄한 음색을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라트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공연에선 노트르담에서 늘 선보이던...
정경화·코바체비치 "25년만이네요"…평창서 빛난 우정의 선율 2017-07-29 10:36:36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마유 기시마와 함께 한국 첼리스트 고봉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이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도흐나니의 '세레나데', 멘델스존의 '피아노 6중주', 프로코피예프의 '히브리 주제에 의한 서곡' 등을 연주했다. 이번 축제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