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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샤큘 김준수, 24일 인터파크TV ‘오늘도 전석매진’에서 만나요 2021-06-24 09:30:08
이번 시즌 새롭게 미나 역으로 합류한 박지연, 2016년 공연부터 루시 역으로 함께하는 이예은, 드라큘라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렌필드 역의 김도현, 뱀파이어 슬레이브로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터뷰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방송을 기념하며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뮤지컬 <드라큘라>의 S/A석...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승리 굳히는 白 2021-06-23 18:39:36
백 석 점 혹은 중앙에 삭감한 102를 공격하려는 뜻이다. 그래서 백도 112에 그냥 잇는 수보다 108을 택했다. 그런데 여기서 흑113이 큰 실수였다. 이 수는 114에 이을 자리였다. 지금은 거북등이 힘을 쓸 곳이 없는 국면이기 때문에 같은 두 점이지만 지금은 114가 훨씬 컸다. 사실상 승부가 난 장면이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큰 실수 2021-06-22 18:11:31
67에 늘어둘 자리였다. 흑67·69가 정확한 응징이다. 그런데 백72 씌움에 79가 큰 실수였다. 이 수로는 참고도 흑1로 뒀다면 흑이 좋은 장면이었다. 백2 이하 4로 집어서 공격하더라도 7로 받으면 탄력이 좋아서 잡히지 않는다. 87까지 일부는 연결됐지만 왼쪽이 잡혀서는 백 집이 너무 커졌다. 백88이 힘차다. 박지연 5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김대명의 전 부인은 박지연…궁금증 자아내는 ‘美친 존재감’ 2021-06-18 15:20:09
배우 박지연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윤신혜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그런 가운데 배우 박지연이 극 중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김대명 분)의 전 부인 윤신혜 역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슬의생2' 이세희, '러블리+통통+귀욤뽀짝' 첫 등장부터 매력 캐릭터로 눈도장 2021-06-18 14:45:00
(박지연 분)에게 우산을 건네주었다. 이어 강소예는 안정원 (유연석 분)과 병원 복도에서 마주쳤고, 그를 붙잡고 당직이라며 커피를 사달라고 하였지만, 명찰을 건네면서 “커피는 이걸로 사드세요” 라며 철벽을 치는 안정원을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짓게 했다. 배려 깊고, 사랑스러운...
'슬의생2' 안은진, 김대명X박지연 다정한 모습 목격→변함 없는 돌직구 본능 2021-06-18 12:34:00
석형과 신혜(박지연 분)을 목격했다. 이때, 석형이 자신을 볼까 다급하게 뒤를 도는가 하면, 상처받은 듯 우두커니 서있는 민하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민하의 좌절은 계속됐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석형에게 혼이 나자 “전 어떻게 경험하지 않은 건 하나도 알지 못할까요”라며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한 것....
'슬의생2' 첫방부터 터졌다, '14.9%' 역대 tvN 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 2021-06-18 09:52:00
펼쳐졌다. 먼저 석형이 전 부인 신혜(박지연 분)의 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 시즌2는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이내 신혜와 만난 석형은 응급실에 있는 신혜 부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주며 초조해하는 신혜를 안심시켰다. 시즌1 엔딩을 장식하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신혜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목마름을...
“김대명에게 거절당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안은진, .박지연과 다정한 모습 목격 `충격` 2021-06-18 08:50:11
석형과 신혜(박지연 분)을 목격했다. 이때, 석형이 자신을 볼까 다급하게 뒤를 도는가 하면, 상처받은 듯 우두커니 서있는 민하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민하의 좌절은 계속됐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석형에게 혼이 나자 “전 어떻게 경험하지 않은 건 하나도 알지 못할까요”라며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한...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팽팽한 포석 2021-06-17 18:45:29
25가 아쉬웠다. 인공지능은 여기서 참고도2 흑1로 막은 뒤 11까지 사석작전을 제시한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그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흑27로는 하변을 침입할 수도 있었지만 좀 더 실리적인 3·3을 택했다. 백도 36까지 두텁게 받아 둔다. 팽팽한 포석이다. 박지연 5단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김혜민 본선 진출 2021-06-16 18:09:04
109·111 등 연결한 수순이 좋았다. 두터움을 이용해 119·121을 파호하자 백이 곤란하다. 백이 126 이하 패 모양을 만들었지만 큰 수가 나는 자리는 아니었다. 151에 흑이 반면 열 집 이상 앞서고 있다. 백152·154는 악수였다. 165가 급소로 상변이 순식간에 잡혀서 백은 돌을 거뒀다. (177수 끝, 흑 불계승)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