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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피할 수 없는 무더위, 슬기롭게 이겨내자 2019-07-01 09:00:09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셋째, 여행을 가자. 더운 날씨를 제대로 즐기려면 역시 놀러가는 방법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배낭여행이나 해외여행 등 몇 박을 하는 여행이 아니라 계곡이나 워터파크, 맛집 탐방 등 당일치기 여행도 여름을 이겨내고 기분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더 좋은 것들이 많지만 가장 빠르고...
일상의 시간을 잊는 완벽한 그 곳, 탁발승 발걸음처럼 고요한 루앙프라방 2019-06-30 14:56:48
찾아서루앙프라방은 주머니가 가난한 청춘들의 배낭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굳이 길거리 음식과 싸구려 야시장, 게스트 하우스를 전전할 필요는 없다. 좀 더 근사한 여정과 경험을 좇는 가족과 연인, 신혼여행자들도 직항이 드문 이 도시를 즐겨 찾는다. 엄정한 관리로 여전히 청정한 꽝시폭포, 아마존 강 못지않게 장...
안산시, 직원 부부동반 해외연수ㆍ배낭연수ㆍ워크숍에 '펑펑' 2019-06-30 08:30:01
있다. 시 한 직원은 "말이 연수이지 사실상 여행이다"라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면 연수나 워크숍 등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든다. 꼭 필요하면 다녀와야겠지만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는 것인 만큼 효율성을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7년 시작된 국내 배낭연수 지원은 효율성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배틀트립’ 세븐틴, 인도네시아 현지인 완벽 빙의하다 2019-06-29 09:00:00
제작진은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는 여행 내내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청춘 그 자체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 임을 잊은 채 청춘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면서, “에스쿱스-정한-원우의 유쾌한 에너지와 잔망 매력으로 꽉 채워질 ‘배틀트립’ 본 방...
마터호른 보이는 '야크 하우스'…예약신청 벌써 400명 넘었다 2019-06-26 18:22:02
배낭, 안전장비 등은 블랙야크 제품을 무료로 빌려서 쓸 수 있다.스위스의 야크 하우스는 ‘야크 트립’의 첫 번째 장소로, ‘다르게 살아보기’라는 블랙야크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다. 여행과 아웃도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블랙야크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게 하려는...
부엔 카미노! 순례자처럼 나도…산티아고길 끝에 섰다 2019-06-16 15:18:20
여행의 향기스페인 라코루냐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세상의 끝' 헤라클레스 등대, 대서양이 내 품안에… 스페인 북서부 도시 라코루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인 헤라클레스 등대가 있는 곳이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예술혼을 불태운 도시이기도 하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
청정해변 품은 '코끼리 섬', 유럽서 더 유명한 휴양지 2019-06-16 14:42:01
해변 인근의 값싼 숙소를 찾아 몰려든 젊은 배낭여행객으로 밤새 북새통을 이룬다. 원래 이름이 타남 비치인 이곳은 고독한 배낭여행객의 발길이 늘면서 론리 비치라는 별명을 얻었다.꼬창은 레저·액티비티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다. 섬을 한 번이라도 다녀온 여행자들은 꼬창 여행의 매력 중 하나로 몰디브와 같은 ...
英 보수당 대표경선 후보 10명 중 8명 '마약 경험' 논란 2019-06-12 12:02:08
인터뷰에서 "인도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 마리화나가 들어간 라시(인도 전통 음료)를 마신 적이 있다. 그것은 '밀밭'(wheat fields) 만큼 짓궂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가 거론한 밀밭은 당 대표직을 내놓은 테리사 메이 총리가 어릴 적 가장 큰 비행(卑行)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밀밭에 빠진 적이 있다'고...
실종된 딸 찾아 오지 삼만리…美 70대 아버지의 애끊는 부정 2019-06-10 09:32:52
20개국 가까이 여행했다. 늘 페루에 가고 싶어했던 카를라는 지난해 12월 페루 리마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하는 친구를 따라 페루행 비행기에 올랐다. 결혼식 후 파티까지 함께 즐기고 나서 카를라는 리마에서 비행기로 1시간 남짓 떨어진 쿠스코의 마추픽추에 혼자 여행 가기로 했다. 쿠스코에서 카를라는 친구에게 "큰...
`대화의 희열2` 김영하, 떠나고 싶어지는 마성의 대화 `오감자극` 2019-06-09 13:38:16
`여행자`라고도 정의한다고. "우리가 타인을 볼 때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나. 그렇다면 나는? 나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건 뭐지? 결국 그게 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고정관념을 깨는 김영하의 말은 색다른 대화의 물꼬를 텄다. 김영하가 느낀 여행의 매력은 자유로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