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세대 아트파워' 입증한 부산…매출 760억 역대 최대 2022-05-16 17:30:09
싹쓸이했다. 백남준 비디오아트 ‘인터넷 드웰러’(1994)는 13억원에 팔렸다. 타데우스로팍에선 안토니곰리의 신작 스탠딩 조각이 8억원대에 팔렸다. 알렉스 카츠, 이불, 맨디엘사예 작품 역시 ‘완판’됐다. 홍콩계인 탕컨템포러리아트는 우웨이의 작품을 모두 판매했고, 아이웨이웨이의 행잉맨을 2억원대에, 자오자오의...
부산을 수놓은 롯데百 `아트페어`..."걸기도 전에 다 팔린다" 2022-05-13 18:00:20
`탕 컨템퍼러리 아트`, 싱가포르의 현대 미술 갤러리 `해치 아트 프로젝트` 등 국내외 유명갤러리 12곳과 30여개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전체 전시 규모는 약 520평 규모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 대표적인 아트페어보다 작지만 백남준, 심문섭, 우웨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도 대거...
'RM 아트로드' 부산…김둥지·김희수 MZ세대 '완판작가' 누구? 2022-05-13 17:58:03
속 야요이 쿠사마, 백남준 등을 숨겨놓아 보는 이들에게 찾는 재미를 선사해 인기를 끌었다. RM이 찜한 작가 누구길래 김희수 작가는 미술 애호가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점 찍은 작가다. 김희수 외에도 엄유정(85년생), 김둥지(92년생) 등 'RM이 좋아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은 일찌감치 판매가...
미디어아트 거장의 돌직구 "NFT, 뭔 혁신인데?" 2022-05-08 17:27:10
대표적인 개척자가 백남준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미디어아트에 대해 예술이라기보다는 ‘백화점 외관 장식용 영상’ 정도로 생각한다. 진입장벽이 낮지만 ‘잘 만들기는’ 어려운 미디어아트의 특성 때문이다. 대개 영상미는 영화에, 스토리는 만화에, 그래픽 기술은 게임에, 품격은 회화에 밀린다. 이러니 웬만해선...
'베네치아 한국관'에 세계 미술 거장들 찬사…황금사자상 탈까 2022-04-21 17:29:51
성장해왔다. 백남준이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1995년 ‘포화 상태’이던 자르디니 공원에 작게나마 한국관을 밀어넣은 게 시작이었다. 국가관이 없는 대부분 국가는 시내에 있는 일반 건물을 빌린다. 1990년대 후반에는 전수천, 강익중, 이불이 특별상을 타며 한국의 존재감을 키웠다. 2015년 비엔날레 기간 동안 열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백남준 작품 전시 2022-04-06 08:53:59
맞아 갤러리아 광교에 그의 작품 'TV물고기'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 광교 12층에 전시되는 TV물고기는 24개 어항과 24개 텔레비전이 중첩된 설치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갤러리아 광교는 또 여름학기 문화센터에서 백남준 아트센터의 교육프로그램도 연계해 선보일...
신예·중견·한국화 거장까지…NFT·메타버스 전시회 '봇물' 2022-02-16 16:35:40
작가부터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53),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77)까지 참여 작가의 장르와 세대도 다양하다. NFT와 메타버스가 미술계 전반의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는 ‘NFT, 새로운 전이’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미디어아트협회가 추천한 문준용, 김창겸, 곽인상,...
[이 아침의 인물] 비디오아트 창시자…한국 미술 거장 백남준 2022-01-28 16:17:19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이 스스로를 평가한 말이다. 평생 해외에서 작품활동을 한 예술인이지만, 그의 예술세계 중심에는 고국에 대한 애정이 깃들어 있었다. 백남준은 1932년 ‘조선의 거부(巨富)’로 불렸던 백낙승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한국을 떠나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하다 1964년...
[사진으로 보는 세상] 다시 켜진 백남준의 '다다익선' 2022-01-24 10:00:23
백남준(1932~2006)의 작품 중 가장 큰 규모인 ‘다다익선’이 다시 켜졌다. 1988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설치된 ‘다다익선’은 모니터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4년 전 가동이 전면 중단됐고, 이후 복원 작업이 진행돼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의 기본적인 보존·복원 과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6개월...
모네·칸딘스키·백남준…거장들 작품에 내려온 '빛과 색' 2022-01-10 17:45:53
러시아의 추상화 거장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 백남준(1932~2006), 애니시 커푸어(68)와 구사마 야요이(93) 등 쟁쟁한 거장 43인의 작품 11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테이트미술관이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기획한 해외 순회 전시로, 지난해 중국 상하이 푸둥미술관을 거쳐 올해 북서울미술관에 상륙했다. 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