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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5개 형사재판 모두 중단 2025-07-22 11:32:53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도 연기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22일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및 뇌물공여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현대百, 더현대 서울서 카드게임 '브리지' 대회…매달 개최 2025-07-18 08:42:43
현대百, 더현대 서울서 카드게임 '브리지' 대회…매달 개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현대백화점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전략 카드게임 '브리지'(Bridge)' 토너먼트 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리지 게임은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를 갖고 두뇌 싸움을...
"AI로 성장 엔진 달아야"...파격 세혜택 예고 2025-07-17 14:37:42
법인세율 수준이 다소 낮다는 점, 최근 2년 새 법인세수가 40%나 급감했다는 점을 들어 과세 기반 확충을 위해 법인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 후보자도 청문회 사전 답변서을 통해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생산세액공제 제도’ 도입 카드를 제시했는데요....
현대카드, 각자 대표에 조창현 전무...오는 30일 선임 2025-07-17 13:53:15
예정이다. 1970년생인 조 전무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GPCC(범용신용카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마케팅 전략과 신용판매 기획, CLM(Customer Lifecycle Management), 금융영업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된다. 현대카드...
올해 상반기 단기사채 520조원 발행…전년보다 31% 증가 2025-07-16 13:57:07
일반 단기사채가 365조원이 발행됐고, 특수목적법인인 유동화회사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155조 1천억 원이 유통된 것으로 집계됐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이 518조 3천억 원이 발행돼 전체 발행액의 99.7%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93~365일물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가장 높은 A1등급의 발행액이 485조 9천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단기사채 520조원 발행…전년보다 31%↑ 2025-07-16 09:50:50
일반 단기사채가 365조원이 발행됐고, 특수목적법인인 유동화회사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155조1천억원이 유통된 것으로 집계됐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이 518조3천억원이 발행돼 전체 발행액의 99.7%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93∼365일물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가장 높은 A1등급의 발행액이 485조9천억원으로 전체의...
‘한국 주식의 시대’ 리서치 힘↑…KB 독주, NH 약진, 한화 도약[2025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2025-07-15 06:30:07
베스트 법인영업 증권사에 오른 것이다. 박정우 KB증권 액티브영업본부장은 “리서치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 시니어·주니어 세일즈들의 조화로운 구성과 수평적인 소통체계가 법인 영업 1위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최우수상 NH투자증권 최우수상은 NH투자증권이 탈환했다. NH투자증권의 힘은 단연...
KB증권, 3회 연속 대상…베스트 애널엔 새내기만 6명 2025-07-14 17:36:42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행·신용카드), 이은택 KB증권 연구원(투자전략)은 올해도 베스트 애널리스트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10회 이상 연속으로 수상한 베테랑들이다. ◇3회 연속 1위 거머쥔 KB증권올해 베스트 증권사는 KB증권에 돌아갔다. 국내 27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2024년 상반기...
檢, 롯데카드 압수수색…홈플러스 단기채권 사기 의혹 수사 2025-07-14 13:42:48
카드를 통해 시장에 유통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개인투자자들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겸 롯데카드 이사) 등을 사기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지난달 27일 고발했다. 투자자들을 대리한 법무법인 로백스는 고발장에서 “홈플러스가 만기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는...
'실적 괴물' TSMC가 찜했다…수원 '반도체 맛집'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7-13 07:00:04
대만 법인(임직원 10명)의 선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략 강화를 노린다. 이 대표는 “아시아 반도체 중심지에서 기술 고도화 및 R&D 역량을 확장하고 대만 현지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자생적 사업 구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 법인을 기반으로 아시아 영업을 확대하고 2027년엔 미국 사업 본격화 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