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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음성 인식·오프라인 자율주행 탑재 '스마트체어' 공개 2025-04-22 14:24:19
3.6km의 속도로 8km(60Ah 배터리 기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최저 지상고는 30mm, 회전 반경은 850mm며, 320도 범위의 레이더 센서를 통해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한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고성은 8~9월경 보훈부에 스마트체어를 납품할 예정으로, 이동 보조가 필요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中 상하이모터쇼 내일 개막…"글로벌브랜드 신차 100여종 공개" 2025-04-22 07:00:02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업체들과 세계 1위 배터리기업 중국 닝더스다이(CATL) 등이 신제품을 홍보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완성차·부품·테크기업 수장들이 처음으로 '2025 글로벌 자동차 리더 라운드테이블'이라는 이름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10여개의 각종 부대 회의가 열린다. 중국과 세계...
한화·삼성, 배터리로 가는 잠수함 3년내 내놓는다 2025-04-21 17:29:09
발견되지 않으면 이르면 연말부터 잠수함에 배터리를 장착할 예정이다. 전기 잠수함이 우리 해군에 인도되는 시기는 2028년께로 계획돼 있다. 현재 잠수함의 메인 동력원은 디젤엔진이다. 납축전지는 보조 역할을 한다. 수면 위에서 디젤엔진으로 발전기를 돌려 얻은 에너지를 납축전지에 저장해놨다가 잠수 시 사용한다. ...
한화오션·삼성SDI, 2차전지로 가는 '군용 잠수함' 만든다 2025-04-21 15:40:25
설치된다. 디젤엔진은 보조적 역할만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기 잠수함은 배출가스가 줄어들고 연료비도 절약할 수 있어 친환경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해군이 더 주목하는건 군사적 장점이다. 2차전지를 사용하면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 음파 탐지기 등을 피할 수 있다. 납축전지를 사용할때보다 2차전지를 이용하면 잠수...
[시승기] 커졌지만 매끄럽게 잘 달린다…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2025-04-21 09:00:01
밑 공간을 배터리가 차지하면서 활용 공간은 줄어들었다. 실내로 들어가자 구형 팰리세이드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움이 풍겼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크래시패드는 나뭇결로 처리됐고, 아일랜드 타임 센터 콘솔은 고급 소파 팔걸이를 연상케 했다. 외관과 실내를 둘러본 뒤 양평 한 카페까지 왕복 80㎞가량을...
현대차그룹, 2개 모터로 하이브리드차 성능·연비 잡았다 2025-04-20 09:38:26
개입의 이질감을 줄였다. 이 밖에도 정차 중 엔진 구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상황에서 P1 모터를 활용해 엔진 진동과 부밍을 줄여 정숙성도 강화했다. 내년 제네시스 후륜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그룹은 e-AWD, e-VMC 2.0, 스테이 모드, V2L, 스마트 회생 제동 등 전동화 특화 기술 라인업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간 미흡했다" 현대차의 자성…'하브 열풍'에 내놓은 야심작 [현장+] 2025-04-20 09:00:01
"배터리 충전량 70~80% 상태에서는 최대 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V2L은 엔진 가동 시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 스테이 모드에서는 배터리 용량의 최대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당분간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기존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공존하면서 상품이...
"연비 45%·출력 19%↑"…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2025-04-20 09:00:00
구동 모터(P2) 외에도 시동과 발전, 구동력 보조 기능을 수행하는 신규 모터(P1)를 내장해 동력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키고, 부드러운 변속감과 함께 소음, 진동 저감 효과도 실현했다는 평가다. 변속기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결합돼 100마력 초반부터 300마력 중반까지 시스템 출력 커버리지를 갖춰 소형...
현대차그룹, 2개 모터로 성능·연비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2025-04-20 09:00:00
개입의 이질감을 줄였다. 이 밖에도 정차 중 엔진 구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상황에서 P1 모터를 활용해 엔진 진동과 부밍을 줄여 정숙성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은 e-AWD, e-VMC 2.0, 스테이 모드, V2L, 스마트 회생 제동 등 전동화 특화 기술 라인업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차량에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르포] 사람처럼 경쟁하며 달렸다…中서 세계 첫 로봇마라톤 대회 열려 2025-04-19 12:10:02
로봇 및 배터리 교체를 위한 별도 공간이 마련됐다. 완주 시간과 페널티를 합산해 1∼3위 팀에 3천∼5천위안(약 58만∼97만원)의 상금을 주고 완주상과 최우수 지구력상, 최고 인기상 등 특별상도 준비됐다. 애초 대회는 지난 1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대 시속 165㎞의 태풍급 강풍이 예보돼 연기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