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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성,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중 2020-11-13 16:18:49
드라마 '악마판사' 촬영을 위해 최근 귀국했다. 지성은 귀국 전, 후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해외 입국자의 경우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중이다. 지성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안전하게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의 새...
'몰카 개그맨' 박대승, 결국 감옥行…"징역 2년" 2020-10-16 16:25:02
기소된 박대승의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류희현 판사는 박대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각 3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류 판사는 "범행 수법이 계획적이고 장기간이며 범행 횟수도 많다"며 "가장 보호돼야 할 내밀한 사생활을 촬영해 비난 가능...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트럼프 민낯 폭로한 조카 신간 출간 2020-07-14 15:48:56
그린월드 판사는 판결문에서 "올해 트럼프 일가를 둘러싼 상황이라는 맥락에서 2001년 합의를 바라본다면 (과거 계약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이는 공익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는 2000년 친척들을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인 프레드 시니어의 유산을 둘러싼 소송을 제기했다가 2001년 합의하면서...
트럼프 1차 북미회담 전 누나의 조언은…"트위터 집에 두고가라" 2020-07-09 00:03:03
악마의 변호사'로 불린 인물로, 아버지 프레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입한 롤 모델이기도 했다는 주장이다. 메리는 "프레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콘과 같은 사람에게 끌리도록 만들었다"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등과 같은 권위주의자들에게 끌리게 됐다"고...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종합) 2020-07-08 11:44:13
'악마의 변호사'로 불린 인물이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탓에 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같은 권위주의자들에게 끌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는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에 전념할 당시...
"성범죄는 판결을 먹고 자란다"…조주빈 재판은 어떤 판례로 남을까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6-12 11:18:02
'나는 N번방 들어간 적 없는데 왜 **이야', '"악마의 삶"'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자회견을 이어갔습니다. 조주빈은 아주 예외적인 '악마'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나도 평범한 '일반인'에 가깝다는 취지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학생으로 학보사 활동을 하기도...
[다시 읽는 명저] "미래를 비관하는 대중이 '광기의 파시즘' 불렀다"…파시즘은 '이즘' 아닌 '결집된 열정'이 만든 비극 2020-06-01 09:00:40
팩스턴의 관찰이다. 파시즘은 악마화된 ‘적’을 필요로 했다. 테러가 빠지지 않은 이유다. 폭력이 공공연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척 흘렸다. 보호받는 국민과 ‘반(反)사회적 집단’이 엄격히 구분돼 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체제의 적들에게서 시작된 폭력은 파시즘의 ‘보수파 동맹 세력’을 거쳐, 결국...
브라질서 예수 동성애자 묘사 넷플릭스 영화 놓고 '검열 논란' 2020-01-10 07:58:50
보도했다. 리우데자네이루 민사법원의 베네직투 아비카이르 판사는 가톨릭 단체인 '동 보스쿠 신앙 문화 센터'의 요청을 받아들여 브라질 영화사 '포르타 두스 푼두스'가 제작한 '예수의 첫 번째 유혹'의 상영을 중단하라고 전날 명령했다. 아비카이르 판사는 이 영화의 서비스 중단이 기독교도뿐...
이슈+|안준영 PD "아이즈원·엑스원 투표 조작 인정"…파국 맞은 Mnet 공신 2019-11-07 09:12:43
지난 5일 저녁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면서 "범행에서 피의자의 역할과 현재까지 수사경과 등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6일 SBS '8뉴스'...
'스텔라데이지호 가족 명예훼손' 선사 전 직원 벌금 600만원 2019-06-28 09:00:43
'시커먼 속내', '인간의 탈을 쓴 악마' 등 모욕적인 단어로 수차례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재판에서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고 비방목적보다 공적 사안에 대해 여론을 형성하려는 의도였다고 항변했지만 김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적시한 사실의 내용과 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