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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前 대사 "아버지 조지훈, 6척 장신에 말술…집에선 가계부 쓰셨던 분" 2020-11-17 17:49:49
장신의 호탕한 애주가란 이미지와 거리가 멀죠?”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조지훈 시인(본명 조동탁, 1920~1968년)의 막내인 조태열 전 주유엔대사(65·사진)는 지난 16일 고려대 박물관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선친의 육필 원고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시인은 ‘승무’ ‘낙화’ 등의 작품을 통해 절제된...
茶香이 번지고, 달이 차오른다…다달이 하동생활 2020-11-05 17:04:22
인기하동사람들과 차에 대해 이야기하면 애주가가 술 이야기하듯 술술 이야기 꾸러미가 흘러나온다. 어디 잭살차뿐이랴! 백차, 황차, 청차, 흙차, 하동홍차까지 맛도 향도 다른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다담’이 하동 생활관광의 대표 프로그램인 ‘차마실’이다. 차 한잔을 할 때마다 곶감이나 다과, 꿀에 잰 단밤...
[임현우의 Fin 토크] 공짜 점심은 없어야 한다 2020-10-26 17:54:57
무료였다. 이 ‘공짜 점심’에 혹해 많은 애주가가 몰려들었다. 그런데 음식 간이 꽤 짭짤해서 한 점 두 점 먹다 보면 결국 맥주를 연거푸 시켜야 했다. 공짜인 줄 알았던 식사가 술값에 모두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을 손님들은 영수증을 받아들고 나서야 깨달았다. 여기서 탄생한 말이 “공짜 점심은 없다”이다. 경제학을...
피부도 숙취 해소가 필요해! 2020-10-15 11:16:00
할 때도 많고 더욱이 애주가라면 이런 업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음주 생활 역시 필요하다. 물론 과음이 아닌 한 잔 정도의 술은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두세 잔이 넘어가는 순간 간도 피부도 아찔해지기 십상이다. 비단 숙취 현상은 속뿐 아니라 피부까지 망가뜨려 다음날 컨디션이 저조할...
'코미디 빅리그' 에일리, '보여줄게' 열창 중 "홍~잠언" 외쳐... 황제성X양세찬 역공 2020-10-11 22:11:00
에일리의 자기 소개에 양세찬은 "해이리요? 애주가라고요?"라고 반문에 웃음을 선사했고, 이어 "노래만 잘 한다고 스타가 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영어 이런 것 좀 갖춰야 한다고요"라며 에일리의 영어실력을 이끌어냈다. 유창하게 자기 소개를 영어로 한 에일리는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과 자신의 히트곡 '보여줄게'를...
'미우새' 김희선, 시청률의 요정 '분당 최고 20% 치솟아' 2020-10-05 11:00:08
무한대라며…”라며 애주가 김희선의 별명 토마토(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를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원희는 김희선과 막걸리를 마신 추억을 떠올렸다. "드라마 찍고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네가 세상에 막걸리를 그렇게 예쁘고 섹시하게 마시더라"면서 "마치 꿀물 마시듯 마셨다"고 회상했다....
[한입] 기름진 추석…개운한 0칼로리 탄산수가 딱 2020-10-03 08:00:11
있습니다. 애주가라면 주류와 섞어 보세요. 하이볼이나 칵테일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선보인 터키 음료 '아이란' 조리법도 참고할 만합니다. 대중적인 요구르트 음료인 아이란은 단맛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준비한 뒤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 후 탄산수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식품 부문 2020-09-29 16:58:43
사랑받는 이유를 효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애주가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1996년 발명 당시부터 현재까지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품질을 보완하고 있다. 첫 출시 당시 여명808은 한약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강했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 연구로 식물성 원료를 추가하고 배합 비율을 개량해 소비자층을 확대했다. 그래미는...
수성고량주, 프리미엄 백주 신제품 출시 2020-09-07 14:01:17
향기로 애주가의 취향에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세계백화점, 대백프라자등 백화점에 한정 출시한다. 황금색 케이스를 채택해 고급 선물용으로 출시했다. 500ml 다이아몬드 병과 병목의 부엉이 문장은 60년 전통 수성고량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수성고량주는 대중용으로 후레쉬40. 빼갈36. 스페셜34. 부엉이빼갈....
그래미, 807번 실패 거쳐 탄생한 숙취해소음료 '여명808' 2020-08-19 15:08:26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효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애주가인 남종현 회장은 1996년 발명 당시부터 현재까지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품질을 보완하고 있다. 첫 출시 당시 여명808은 한약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강했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 연구로 식물성 원료를 추가하고 배합 비율을 개량해 소비자 층을 확대했다. 그래미는 ...